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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현대해상 기업PR TVC 광고, <안녕, 지민>편
지난 6월 온에어와 동시에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기업PR ‘추격’편에 이어 새로운 기업PR 후속편 소식을 전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씬스틸러 엄태구씨에 이어 떠오르는 충무로의 다크호스 박해수, 송하윤씨가 현대해상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 편 역시 현대해상만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과연 이번 편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추격’편에 이은 후속작 그리고 장르의 변화]
이번 후속편 역시 광고의 메인 테마는 ‘현대해상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그렇지만 동일한 메세지를 다른 장르로 만들어서, 톤앤매너의 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자 했습니다. 이전 편이 영화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주인공과 범인의 추격신을 소재로 활용했다면, 이번 편은 이름이 같은 두 남녀 주인공 사이의 애틋한 만남을 소재로 활용하여 로맨스 장르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뒤통수를 치는 기막힌 반전]
광고 초반 시청자들의 몰입을 통한 반전 효과로 메세지 전달을 극대화 하기 위해 영화적 연출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장치가 활용되었습니다. 먼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와 영화에서 극중 감초 역할로 연기력에 대해 많은 호평을 받은 남녀 배우 박해수, 송하윤씨를 배우로 섭외했습니다. 더불어 이국적인 배경을 가진 양평 영어마을을 촬영 장소로 섭외하고, 달달한 멜로디의 배경음악을 통해 영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주로 영화에서 사용되는 초고속 촬영과 화려한 CG효과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그렇게 두 남녀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절체절명의 위기와 함께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광고의 진짜 주인공인 뻥튀기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현대해상 견인차의 등장과 함께 현대해상의 주인공은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일상 속 당신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된 하나의 큰 목소리]
효과적인 브랜드 PR을 위해서는 한 번의 임팩트 강한 메세지도 중요하지만, 통일된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확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업PR ‘안녕, 지민’편은 지난 ‘추격’편의 메세지를 소비자들에게 이어나가는 좋은 후속편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신규 기업PR 광고도 많은 응원과 홍보 부탁드리며,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현대해상 캠페인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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