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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 브랜드필름_나의 가족에게 편
작성자: EUNI0...

 

싼타페 나의 가족에게 편-가족 그리고 감동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든 광고영상의 유행: 가족 그리고 감동]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함에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가족과 사람, 공감가는 영상메시지가 담긴 광고가 인상적이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따뜻한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세계가 광고계에 유행처럼 펼쳐지고 있다. 이 광고 역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공감적인 메시지를 제공하는 영상이다.

[광고영상 속 사람]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중형 suv로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가 선호하는 차량이다. 아이가 있는 부모(가족)를 타깃으로 하여 이 광고가 제작되었다. 광고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사람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 또한, 사람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데일 카네기는 “상대방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최고의 방법은 그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 광고영상은 아이가 있는 부모를 타깃으로 하였기에, 소중히 여기는 것인 가족(아이와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감동을 이끈 광고라고 볼 수 있다.

[브랜드 컨셉트, 스토리: 현대자동차, 성실한 동반자]

이 광고영상의 브랜드는 현대자동차이다. 현대자동차는 일상에서 함께하면서 살아가는 고객 삶의 성실한 동반자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가지고 있다. 광고 속에서 차량을 타고 급하게 병원에 가는 힘든 상황을 겪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순간 등 일상에서 늘 함께 하는 동반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광고영상 속에는 브랜드 컨셉트를 포함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인류의 더 나아진 삶을 위해, 더 나은 방향의 진보를 시작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 브랜드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하루를 가치 있는 시간으로 새롭게 바꾸고 보다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며, 단지 이동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의 삶을 가장 가치 있는 순간으로 이어주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견해 및 감성적 소구형식]

이 광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광고영상이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는 음악(가족-이승환)과 내레이션, 시선에 따른 여러 가족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았고 인상적이었다. 특히 밤에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을 가는 장면이 인상적이고, 공감되는 장면이었다.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체로 달려가는 부모의 다급한 마음이 느껴졌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시선이 끌려 집중해서 봤다는 사람들이 있으며, 공감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성공한 광고라고 판단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합리적인 설득보다 다양한 분위기와 감정, 이미지 등을 유발하여 브랜드 이미지가치를 높일 때 많이 사용하는 감성적 소구 형식에 너무 집중되어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싼타페 차량에 대한 특징보다 이미지와 감정만 지나치게 부각된 것 같아 브랜드가 중점이 되었고, 차량에 대한 기억이 크게 남지 않았던 것 같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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