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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드워시 : 유럽의 마음을 사로잡다 독일 편
작성자: DLGML9000

 

그대, 남겨진 양말 한 짝 앞에서 절망해 본 적 있는가

 


“날씨도 좋은데 빨래나 해볼까?”
신나는 마음으로 옷감을 넣고 문을 닫고 버튼을 누른 뒤 돌아서는 순간,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바닥에 널브러진 티셔츠 하나 발견.
“아! 벌써 세탁기 돌렸는데!”
세탁기 앞에서 '아 이미 돌아가 버렸네'를 외친 것이 벌써 몇 번째인가. 누구나 불편했고, 누구나 필요로 했지만 꼭 닫힌 세탁기 문 앞에서 한숨 쉬고 돌아서야만 했던 시간들. 차마 들어가지 못한 티셔츠 하나, 양말 한 짝 놓고 자책하지 않아도 되는 세탁기가 있다면. 이런 세탁기, 대환영이다!

이제 안녕! 한번 닫히면 열리지 않던 문들이여

한낱 세탁기 앞에서 안타까워해야했던 지난날은 이제 잊을 수 있는 세탁기가 나왔다. 삼성 애드워시다. 슈퍼에코워시 기능을 선택하면 운영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앱으로는 세탁기를 원격 조정할 수 있으며, 애드윈도우를 통해 세탁도중에 세탁물과 세제를 추가할 수 있다. 불편했지만 참을 수밖에 없었고, 참을 수밖에 없었던 불편함을 해결해주었으니 '혁신적인' 세탁기라고 지칭할만하다. 세계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영국 트러스티드리뷰(Trusted Reviews)와 프랑스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 등 주요 매거진에서도 이미 만점평가를 받았다.

평범하지만 이겼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혁신적인 제품의 USP에 비해 광고는 지극히 평범하다. 축구하다가 더러워진 아이의 옷, 내일도 입어야 한다는 아이의 말에 옷은 스마트한 세탁기에 맡기고 가족들은 화목한 시간을 보낸다는 그런 장면. 하지만 세탁도중 애드윈도우라는 작은 문을 열어 아이의 옷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애드워시이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애드워시 광고는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게 느껴지는 한국어 더빙에도, 화목한 가족과 가전제품의 조함이 이루어내는 평범한 광고에도 제품의 팩트덕에 이미 이겼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대, 한번쯤 이미 돌아가 버린 세탁기 앞에 남겨진 양말 한 짝을 바라보며 좌절해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세탁기, 갖고 싶어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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