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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 형 그건 무슨 맛이야 편
작성자: DUDKO...

 

맥도날드는 오래 전부터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패스트푸드점중 하나이다. 빠른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남녀노소 즐겨 먹는다. 빨간색 배경에 노란색 알파벳 대문자 M의 마크로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설레일 수밖에 없다. 요즘에는 맥도날드 광고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노래( 빰빰 바바밤~)도 있다. 맥도날드광고는이번 영상처럼 30초로 짧은 영상많지만많은 내용들이 담겨있다. 이번 영상으로 맥도날드 광고를 자세히 들여다 보자.

[캐스팅]

이번 광고의 주인공은 두 명의 남자아이를 지닌 한 가족이 나온다. 두 남자아이 중 둘째아이가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이익준) 주연의 아들(이우주)로 출현을 하여 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 아이가 대세 어린이 모델이다. 어린이 모델은 광고영상에 대한 호감도를 높임과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과 주목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가족에서 화목한 분위기와 안정적인 분위기를 보여 광고의 타깃이 가족을 향하는 것을 보일 수 있다. 이런 부분에서 캐스팅이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음식/스토리]

이 광고는 맥도날드의 많은 메뉴 중 빅맥, 빅맥 베이컨이라는 햄버거이다. 형은 빅맥 세트를 먹었고 동생은 어린이 메뉴를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형이 콜라를 맛있게 마시는 모습을 보고 동생은 우유로 형을 따라하였고 감자튀김으로 장난을 친다. 그 이후에 형이 햄버거를 한 입 먹는데 장난치는 때 신나는 노래와는 다르게 노래와 형의 표정이 비장하다. 동생은 맛이 궁금하여 '형 그건 무슨맛이야?' 라고 묻는다. 이때 형이 햄버거를 먹는 장면에서 시각과 청각을 자극시킨다. 또한 저 맛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시각과 청각보다는 미각에 많은 자극이 왔습니다. 형은 '이건 으른의 맛이야.' 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대답을 하며 맥도날드 노래와 광고가 끝이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요즘 Covid-19로 인해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이 그 전보다는 줄어들었고 매장보다는 집에서 먹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만약 이 광고가 집으로 배달시켜 먹었다면 광고 효과가 더 좋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니면 매장에서 먹는 버전과 배달시켜 먹는 버전이 있으면 두 가지의 타깃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음식의 맛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광고 마지막에 '신속한 배달, 따뜻한 음식' 이라는 문구를 넣으면 배달시켜먹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 입니다.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이 광고는 캐스팅, 스토리, 재미, 메뉴 모든 것을 다 잡았다.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어 당겼고 재미있는 스토리, 군침돋게 만드는 메뉴들로 완벽한 광고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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