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색다른 비락식혜

그동안의 비락식혜의 광고들은 할머니나 할아버지 아빠 엄마 등이 나와서 따뜻한 느낌의 배경이나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배경으로 승부를 걸었다 김보성이라는 남자다운 캐릭터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김보성이 자주하는 단어로 대중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또한 탄산도 카페인도 색소도 없어서 비락식혜라는 말을 넣어 우리몸에 좋고 남녀노소가 즐겨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라는 것을 인식을 해주었다 따듯한 배경의 이미지도 물론 좋지만 색다른 배경에서 벗어나 대중들의 시선을 끄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재미와 전달을 동시에!

대부분의 광고들을 보면 재미와 전달을 동시에 못하고 광고가 재미가 있으면 전달을 못하고 전달을 하게될경우 재미가 없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못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재미와 전달 두가지를 모두 이룬 성공적인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최근 sns에서도 김보성의 의리가 뜨고 있어 소비자들을 익히 알고있을 것이다 그런데 티비나 영화의 광고에 나옴으로써 사람들이 웃으면서 한번더 집중이 될 것이고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전달 또한 정확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색소도 카페인도 탄산도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건강음료라는 걸 강조하고 옆에 쌀가마니들을 많이 두어 쌀로 만들었다는 걸 입증하기도 하는 것 같았다 촬영장소의 배경도 곡식을 담아두는 곳간이나 헛간등을 이용하여 더욱더 친숙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3.의리와 함께하는 비락식혜

솔직히 이 광고가 뜨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것은 유행어라고 할 수가있다 예전부터 김보성은 의리!의리!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행어가 되어 사람들도 자주 서로의 우정을 다질때 의리!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SNS에 의리라는 단어로 패러디가 올라오면서 추블으리,으리처럼,소쿠으리,쥐며의리등 다양한 의리의 단어가 올라오면서 핫하기도 하였다 그런점에서 광고주는 의리라는 단어를 넣어서 소비자들이 재미있고 재치있다는 말을 듣도록 광고안에 의리라는 단어를 넣은 것 같았다 지금까지 기존의 광고들을 다양한 유행어를 넣어서 광고를 제작하고 만들었다 하지만 유행어의 특성상 유행어의 시기가 지나게 되면 잊혀져가는 광고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 광고는 지금까지도 김보성을 생각하면 의리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로 사람들이 강하게 인식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도 이 광고를 보면 아!! 이광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의리라는 말과 함께 가족을 함께 출현시키면 더욱 효과를 이끌것이라는 생각이다 지금의 광고도 물론 훌륭하지만 기존의 비락식혜의 광고들은 대부분 가족들이 나와서 화목한 장면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혼자나와서 하기 때문에 조금 효과가 들하지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가족과 함께 나와서 의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면 화목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유행어까지 더해져서 광고가 흥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논평을 시작한지도 별루 안됬고 그래서 부족하지만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