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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 멸종위기 동물보호 편
작성자: GKSWPDMS92


사람과 자연, 동물이 함께 아름다워지는 에코 브랜드, ‘비욘드’



사람과 자연, 동물이 함께 아름다워지는
환경 에코 브랜드 '비욘드'

비욘드가 출시된 것은 2005년 4월이다.
출시 당시의 컨셉은 ‘푸드’였다.
‘컬러 푸드가 갖는 생명력을 피부에 전달한다.’ 라는 컨셉을 갖고 런칭했다.
하지만 ‘푸드’컨셉으로 2~3개월 앞서 런칭 되었던 화장품 ‘스킨푸드’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네이밍부터 푸드를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비욘드는 스킨푸드와 컨셉 충돌이 있었고, 스킨푸드의 아류작이라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이로인해 비욘드는 런칭 1년만에 컨셉을 전면 수정하였고, 최종적으로 ‘친환경’이라는 컨셉을 잡았다.
그리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화장품이라는 컨셉을 부각하기 시작한다.
이후 비욘드는 에코 철학을 가지며 아름다움에 대한 해답은 자연에 있다는 믿음으로,
탄생이후 지금까지 전제품에 동물원료 및 살아있는 동물실험을 실행하지 않으며 반대하고 있다.
특히 제품기획 단계부터 친환경 콘셉트를 브랜드 정체성에 담은 점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는 감성적인 마케팅으로 주목 받는 화장품이다.
모델의 스타성이나 무결점 피부,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기존의 일반 화장품 광고와는 달리 차별화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TV광고에서는 모델 김수현과 애완동물을 함께 등장시켜 동물실험 반대라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그리고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동물 보호 이슈를 스토리텔링 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재고 하였다.

광고에서 김수현은 “사라지지 않도록 마르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지켜줄게.”라고 멸종위기
보호 동물인 반달가슴곰, 늑대, 사향노루, 산양에게 말하며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친환경적인 화장품 비욘드를 소개한다.
여기서 이 메시지는 소비자가 아닌 동물에게 전하는 메시지인데, 바로 뒤에 나오는 나레이션 “비욘드는 동물 테스트를 하지 않습니다.”을 보면 다른 기존의 화장품들
은 인체에 해로운지를 알기 위해 동물 실험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동물실험반대 트루 에코편>에서는 “예뻐지기 위해 널 다치게 할 순 없어, 아름다워지기 위해 널 상처받게 할 순 없어.”라는 카피로 동물실험반대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러한 비욘드 광고는 모델 김수현이 전달하는 감성적 카피와 함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체적으로 TV 광고는 매체비용이 비싼 탓에 대부분 화장품 브랜드들이 TV 광고를 할 때는 주로 기능과 효과를 강조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이번 비욘드 TV 광고는 제품의 기능적 측면이 아닌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는 더욱 차별화 되는 동
시에 비욘드가 자연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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