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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라이트 : 수영장 편
작성자: TKSXK0123


카스라이트로 카스를 새롭게 쓰다.



전편<강한애착 편> ) 마트에서 만난 이태임과 유희열은 카스하나를 놓고 서로 바라보다 이태임이 들고간다. 이때부터 유희열은 이상한 눈빛으로 이태임을 몰래 따라간다.
그녀의 바디라인을 보는 줄 알았던 유희열은 알고보니 카스를 보고있었고 유희열이 이태임이 방심하는 사이 카스를 들고 도망간다. 그리고 여자들과 카스를 마시며 이태임에게 윙크
반전이 있는 광고. 감성변태 유희열이 이태림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지만 이태림이 아닌 카스에 관심이 있었다. 코믹성을 더한 광고라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유희열만의 색을 잘 표현했기때문에 더 코믹하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이 광고의 메세지는 "칼로리를 33% 내렸다"이다. 카스라이트가 일반 맥주보다 칼로리가 낮다는 장점을 보여주는 광고였다.

하지만 광고에서 보면 주위 맥주들은 가득 차 있고 카스라이트는 하나만 남았다. 여기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냉장고에 빽빽히 있던 맥주들이 카스였다는 점이였다.
이 점을 보았을 땐 카스에서는 카스라이트를 많이 밀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후편)여름시즌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은 수영장에 갈 꿈에 부풀어 있다. 사람들의 로망인 수영장에서 유희열이 나타나면서 비키니입은 여자들 사이를 슬쩍슬쩍 몰래 보고있다.
그때 지나가는 이태임 그리고 이태임 손에 들려있는 카스 병맥주 유희열은 이태임을 뒤쫒기 시작했고 걸어가던 이태임은 그만 삐끗하는 바람에 수영장으로 빠지기 직전 유희열이
잡아주었고 그 순간 마주보는 눈에서 이태임은 감동의 눈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유희열은 이태임이 들고있던 카스에를 뺀 뒤 그대로 손을 놓아버렸다.

"감성변태 유희열 조차도 비키니 입은 여자가 아닌 카스를 선택한다" 라는 스토리였다. 전편과 후편도 비슷한 내용이 였지만
이 광고는 예사롭지 않은 광고임을 알것이다. 여태까지 알던 맥주광고와는 조금 수위가 있었던 광고다. 약간의 중의적인 내용이 섞이면서 수위가 높은건지 아니면 아닌건지 헷갈리는 선정적 광고였다
하지만 그럴 수 있는 건 술광고는 19세 광고기 때문에 광고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아마 수월했지 않았나싶다.
지금 시대에는 저런 중의적인 광고도 더이상 문제가 될게 없다. 선정적인 예능프로나 드라마 등이 선전하고있기 떄문이다.

저번 광고에서는 시원함과 즐거움 등 김수현이나 지창욱 싸이를 광고모델로 사용하면서 카스이미지를 지켜왔다. 하지만 이번 광고는 조금은 다른 방향이였다.
김수현 지창욱 싸이 등은 공연이나 무대에서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카스는 신나는 이미지가 아닌 감성변태 유희열의 이미지를 스며든 섹시코미디 광고다.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일반 맥주와는 다른 광고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카스라이트라는 이미지를 새롭게 써내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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