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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에어 - 사랑할 수밖에 없는 노트북 편
작성자: YORAENG18


한입 베어문 사과를 사고싶은 이유



[애플에게 열광하는 이유]

애플 기기 사용자들은 애플에 열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더불어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 모든 카테고리를 접수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들이 애플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은 화질의 밀도가 높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디자인 계통 사람들에게 큰 수요를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이런 이유때문에 우리가 애플에게 열광하는 것은 아니다. 애플은 애플 특유의 희소성이 있고 자신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하나, 둘 애플을 찾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플은 그 애정에 힘입어서 더욱 독보적인 무언가를 내보이려 한다.

[내 맥북이 CF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노트북 편'은 실제 맥북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맥북을 직접 가져와 촬영한 것처럼 보인다. (실상은 알 수 없는 일이니 확신은 하지 않겠다.)
이 CF에서 흘러나오는 BGM의 비트에 맞춰가면서 가지각색의 커스텀된 맥북의 모습이 나타난다. 마치 내 것도 저 안에 나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기존고객을 말뚝박게 하라.]

이것이 그들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기존 고객층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진다음 그들의 입소문으로 마케팅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그러한 방식. 이들은 기존 고객들에게 '당신들이 사랑하는 이 맥북은 그 사랑에 대한 이유는 따로 없다. 그냥 사랑할 수 밖에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당사자들. 즉, 고객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소화한다. 사용하기 힘든 MAC PC의 OS도 '한입 베어진 사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노트북]

이 CF는 나름의 디테일이 보인다. 다른 맥북으로 화면이 전환될 때, 짧은 시간이지만 맥북의 위치가 조금 틀어지고, '먹다남은 사과'의 위치가 살짝 움직이고, 내 친구가 사용하는 것을 보는 것처럼 가벼운 긁힌 흔적들이 보인다. 이것들은 이들이 정말 '맥북'이라는 제품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제품을 사용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서두에 말했듯이 확신은 아니다. 광고적으로 꾸민 것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것이 더욱더 이 제품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애플이어야 하는 이유]

애플이어야만 하는가? 아니다. 애플이어야하는 이유를 가진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흐름을 따라서 애플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한 입 베어문 사과'의 로고에 열광하는 이유는 애플의 제품 디자인에 힘입어 광고방식도 한 몫 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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