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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 우리가 어떤 민족이랬지 편
작성자: KJM0426


배달 어플 앱의 가벼움에 액션 느와르의 폭발적인 감성을 더하는 역발상!



[대한민국 배달 앱은 다 거기서 거기?]

음식을 고르는 시기에 크게 2가지의 질문을 던지게 된다.
뭘 먹지?
어디서 시켜 먹지?
정작 중요한 것은 어디서 어떻게 편하게 시켜 먹을 수 있지가 정답일 것이다.
현재 배달 어플의 가장큰 양대 산맥은 배달의민족과 YOGIYO(요기요)이다. 그리고 수많은 개인 서비스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 그 영역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배달 어플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은 있다.
바로 신뢰성이다.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실제 현장에서 보지못하기 때문에 신뢰가 떨어지는 역전 현상을 빚는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문제 이지만 어느 업체든 주문을 하면 일정 이상 비슷한 음식의 질과 양을 담아 배달이 된다.
그렇기에 소비자들은 음식을 고르기 이전에
어디서 시키든 그냥 아무거나 먹자는 말을 입 밖으로 내 뱉는 것이다.

[배달앱이라 부르고 액션이라 읽어라]

배달의 민족 어플은 2011년 3월 이후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지난해 연 매출 100억 원, 누적 다운로드 950만 건, 국내 배달 앱 서비스 시장 점유율 60%를
달성하였다.
그 이유는무엇일까?
배달앱의 광고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스케일과 액션, 그곳에 류승룡의 맛깔스런 연기로 1편부터 4편에 이르기까지 그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배달의 민족에게 광고란?]

1편에서 부터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라고 하는 카피를 내세우며 말을 타고 철가방을 들고 산을 누비던 류승룡을 기억하는가?
물론이다.
한폭의 그림안에 섞여 들어가 우리들이 배달의 민족이라는 것을 위트있게 받아 치고 있었으며,
전단지들이 봇물터지듯 쏟아지는 가운데 류승룡의 모습과,
액션을 겸비한 느와르에 우리가 어떤 민족이랬지 등은 우리를 웃기기에 충분했고, 공감을 끌어내기에도 충분했다.
웃음과 참신한 역발상으로 우리들의 시선을 잡아낸 것이다.
배달의 민족에게 광고란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라고 칭하고 싶다.

[배달의 민족 ALL KILL]

이 광고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바로 우리들이 일상에서 느끼고 있는 불편했던 점과, 위에서 언급했던 불신들을 잠재우기 위한
조건을 배달의 민족은 갖추고 있다는 면을 슬며시 비추고 있다.
그리고 배달의 민족은 이야기 한다.
내가 모두 정리해줄게!
의미없는 배달 어플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새로운 외침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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