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 애플의 브랜드 , 아이폰의 성능의 조화
내레이션 : Narration
들어~갔네요! 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폰 화면에 집중하게 된다. 내레이션은 약간 거만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로 아이폰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아이폰6s는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반전을 주고 있다. 아이폰 광고를 보면 내레이션의 목소리에 라임이 살아있다. 사진 찾는 것도, 사진 찾는 것도, 사진 공유하는 것도 바뀌었죠. 라는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다.
광고의 이미지와 분위기 : Image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들고 아이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어디에서나 아이폰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폰은 TGIF시대의 상황을 잘 반영하여 전 세계 어디서 누구나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의 발전을 음식이나 풍경, 여러가지 사진을 담는 사람들이 행복해 할 것이라는 이미지로 아이폰의 기능 발전이 유용함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의 기능 또한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타 광고 등을 보면 성능을 강조하는 여러 전문적인 언어를 쓰는 광고가 있는 것에 반해서 아이폰은 비교적 쉬운 단어, 카메라라는 일상에 가까운 부분을 이용하여 아이폰에 대한 친근감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가져온다.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가 슛을 쏘는 동작을 아이폰 동영상으로 찍으면서 슬로우모션이 HD로도 가능하다는 사실도 인지시켜 주어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어필하고 있다.
애플, 핵심은 브랜드가치 : Brand
다른 아이폰 광고와 같이 마지막에 보여주는 애플사의 마크는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이다. 이 장면과 함께 내레이션은 "그래요, 바뀐건 뭐 이정도."라고 설명하며 아이폰의 현재 혁신의 단계와 앞으로 보여줄 혁신에 가능성을 부여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애플은 아이폰을 파는 것과 동시에 애플의 브랜드를 파는 것이다. 제품력의 향상과 동시에 브랜드력의 향상을 가져오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