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 광고
‘제네시스’ 론칭 광고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로 요즘 회사에서 럭셔리를 모티브로 제작한 자동차다. 요즘 자동차 산업에서 20~30대에게 인기를 받고있는 외제차들과 경쟁할만한 제품이 나왔다. 광고를 통해 원래 약간 구시대적이고 외제차에 비해 화려하지 못한 국산차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꾀하며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국산차도 우아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외국의 브랜드 이름에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젊은 층 문화는 외국에 맹목적인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시대가 흐르면서 국산 브랜드의 제품에 의식이 확장됨에 따라 이러한 자동차가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광고’ 의 느낌 여기 광고에서 처음에 등장한 모델은 꽤나 의미가 있다. 모델은 신비한 느낌을 주는 공간에서 움직인다. 광고에서 모델이 등장해 주위를 둘러보거나 서서 주위를 보거나 장면이 나오며 럭셔리는 인간을 중심으로 진화한다는 자막이 나오며 진화하는, 브랜드라는 느낌을 준다. 그런 자막이 광고에 등장함으로써 광고에서 보여주려는 럭셔리함과 차의 실루엣을 보여주며 좋다, 고급지다 라는 느낌을 주는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고 기존의 국산같지않은 대한 정보를 부각 시킬 수 있는 역할에 적합했다. 또한 중간중간 나오는 선이 움직이는 장면이 그림이 그려지는 것처럼 표현되어 섬세하다,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적합한 선택이라 생각되고 그로인해 더 잘 표현되면서 국산차의 인식변화와 기억될 수 있는 광고를 탄생하였고 이를 통해 제네시스를 직접적으로 제공하진 않지만 인식의 변화를 제공함으로써 나도 저 차를 타면 고급스럽 겠구나 라는 느낌을 주어 뛰어난 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
광고의 총평
‘국산‘ 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무슨 느낌을 주는가? 저렴함, 외제에 비해 모자람이 있음, 고급스럽진 못하다는 느낌일 것 이다.
현대라는 이름을 버리고 제네시스 라는 새로운 브랜드로서 광고를 제작할 때 럭셔리함을 강조하고, 외제차에 비해 모자라지 않음을 강조하던 광고.
허나 광고에서 보여줬던 매끈하고 강인한 존재감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좀 무난하여 여타 다른 현대 자동차와 별다른 점을 보여주지 못한다는게 실평이다. 광고에서 왜 실평이 중요한가? 요즘 같은 스마트 세대에서는 ‘검색’이 습관화 되어있다.
이는 광고를 통해 어떤 것을 보고나서 결정하는 예전과 달리 결정전에 검색을 통해 그 상품을 결정한다. 이는 광고는 실평까지 감안 해야 함을 말한다.
광고를 통해 상품을 보았을 때 느낀점과 실제로 보았을 때 느낌이 차이가 날 경우 사람은 아무리 상품이 좋을지언정 불평을 하게 되있다 ‘광고하고 다르네?’
광고는 말 그대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이기에 판매를 촉진 시키는 것도 좋지만 널리 알리기 위해 자극적이게 제작할 필요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신비로우며 조용한 느낌도 필요할지 모르나 조금은 자극적인 부분을 추가해 광고에 눈을 땔수 없게 만들어야 하지만 그것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