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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신한카드 앱카드
작성자: ASPOTIOC

[신한은행 앱카드 광고]진정한 스마트 파워는 앱카드!


다들 순간의 선택에 마주한적 없으신가요?

우리는 매 순간순간 선택에 기로에 놓여져 있다. 상품을 구매하거나 극장, 공연의 관람석을 예약하기 위해 매진과의 싸움을 한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자신의 느린 손가락을 탓하거나, 결제까지의 과정이 길어 답답한 감정을 억누를 때가 많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순간의 불편함을 신한카드는 단번에 해결한다. 매진이 얼마 남지않은 단 3초만에 앱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해 버린 것이다. 실제로 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때의 감정은 어떠한가? 생각할수록 짜릿하지 않은가. 이러한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신한카드는 '앱카드'의 신속한 결제방식을 소비자에게 잘 어필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앱카드가 있으면 이게 웬 떡 / 앱카드가 없으면 그림의 떡

이 광고가 소비자에게 가벼우면서 치명적으로 다가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은 카피도 한 몫한다. 어떻게 보면 언어유희적 말장난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상황에 딱 맞는 '이게 웬 떡'과 '그림의 떡'의 등장은 소비자에게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맞아, 못사면 저렇게 아쉽지!."라는 통쾌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처음 빠른 결제를 보며 '그래서 뭐?'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카피를 통해 단번에 공감을 얻게되는 놀라운 효과를 얻게 된 것이다.

한장면으로 타겟고객을 확장하다.

신한 앱카드 광고는 총 2편이 나왔다. 하나는 본 글에서 다루는 여성타겟의 '쇼핑'이고, 다른 한편은 남성 타겟의 '야구장'이다. 처음 광고를 본다면 그들의 타겟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특이한 것은 두 광고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할아버지'캐릭터를 그냥 넘길 수는 없다. 어떻게 본다면 그저 위트로 넘길 수도 있지만, 앱카드는 사용한 할아버지와 함께 나오는 카피인 "나도 앱카드다"는 의미심장하다. 어쩌면 '스마트'의 단어를 젊은 층이아닌 나이 드신 분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신한은행 카드의 길은 어디서 끝이날까?

올해도 어김없이 신한카드는 카드광고의 강자라는 타이들에 걸맞게 그들만의 카드사용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보여줬다. 5월에 보여준 그들의 카드는 혜택을 마음대로 쓴다는 '큐브'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멈추지 않는 신한카드는 8월, '앱카드'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카드시장에 뛰어들었다. 신한은행이 단번에 떠오르는 색감과, 밝은 분위기를 나타난 이번광고는 충분히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에 알맞다. 기존의 인터넷, 모바일 뱅킹의 새로운 면을 제시해주는 그들의 '앱카드'가 어느정도 까지의 호응을 얻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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