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그룹(Serviceplan Group)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독일계 종합 광고 대행사로 1970년에 Dr. Peter Haller가 창업하여 Florian Haller가 대를 이어 이끌고 있는 유럽의 유서 깊은 광고회사입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알렉산더 쉴 (Alexander Schill)이 세계 3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정되는 등 크리에이티브 부문에 있어 유럽 및 독일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 내에서 취급고 및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매년 1~2위를 다투는 대형 광고회사 입니다. House of Communication 이라는 독자적 모델 안에 광고회사인 Serviceplan, 미디어 회사인 Mediaplus, 디지털 솔루션 회사인 Plan.Net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디지털 솔루션을 그룹 내에서 자체 보유 및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22여개 해외지사에서 5,000 여명의 동료들이World Largest Independent Agency (세계 최대 독립광고회사 : 상장회사가 아닌 독립 레이블로 투자자나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비지니스 결정을 이끌어내는 사업의 주체가 됨) 가 되기 위한 여정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국법인은 2008년 설립된 독일회사 리퀴드캠페인을 서비스플랜 그룹이 2013년 합병하면서 한국에 본격 진출, 설립되었고, 그간 BMW, IKEA등을 포함 다양한 글로벌 광고주들과 함께 성장했으며 특히 스타트업 DOT 의 스마트 워치 마케팅을 통해 2016년 칸느 라이언즈 이노베이션 부문과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골드 라이언즈 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몇년간 전세계 3대 광고제를 석권하고, 2020년에는 ADC 선정 아시아 2위 광고회사,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 한국 3대 Hottest agency 에 선정되는 등 시장과 트렌드를 선도하며 광고계의 언더독으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SK하이닉스 북미커뮤니케이션, 하이트 진로 수입맥주 부문 TVC담당, 삼양 불닭 글로벌 디지털커뮤니케이션, OK저축은행, 드롱기,현대오일뱅크, SK 텔레콤 디지털, 그린피스, 크립토체인, 닷 왓치 등TV및 디지털 캠페인, eCommerce 컨설팅 등 IMC 부문에서 다양한 FMCG광고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