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의 춘추 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장에서 모두가 가격 경쟁력을 외칠 때, “국산 맥주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대한민국 No.1 PREMIUM 맥주로 올라선 클라우드. 2012년 성공적 런칭 이후 5년차를 맞은 클라우드가 이번에 새로운 CREATIVE를 선보였다.
클라우드만의 PREMIUM의 가치를 찾다
초창기 극강의 PREMIUM을 이야기한 클라우드는 2014년도에 들어서 좀 더 진화된 버전의 YOUNG PREMIUM을 이야기해왔다. 그리고 다음을 무엇일지. PREMIUM 맥주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PREMIUM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것부터 고민을 했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에서 시작한 물음은 “나(Me)”로 귀결 되었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향은 “맥주 한 잔을 마셔도 제대로” 트렌드로 나타났고, 이런 시장의 흐름은 클라우드에게는 기회점 이라고 판단이 되었다. 그 결과 지금/바로 오늘/나를 위한 PREMIUM이 최고의 PREMIUM 이라는 컨셉을 뽑아냈다
클라우드의 새로운 얼굴을 찾다.
전지현, 설현을 이을 다음 주자를 두고 6개월 그 이상을 고민하고 고민했다. 배우, 가수, 모델, 아티스트 등 여러 분야의 40여 명의 모델들이 후보 군에 올랐고, 소비자 조사만 3개월 이상을 진행했다. 모델의 이미지, 브랜드와의 연관성, 콘티와 적합성, 잠재성 등을 두고 최종적으로 올라간 후보가 김혜수와 김태리였다.
독보적인 국내 탑배우 김혜수가 가진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PREMIUM, 김태리의 라이징 스타 Young PREMIUM 중에서 최종까지 고민 끝에, 서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통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 둘을 모두 캐스팅을 하였다. 이번 클라우드의 더블캐스팅은 무엇보다 두 모델의 시너지가 가장 잘 나타낸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 클라우드 캠페인
“제대로 살아왔다면 알지. 제대로 만들었다면 알지. 진짜란. 진짜란. 그 어떤 순간에도. 그 어떤 시간에도. 변함없이. 변함없이. 지켜지는 것 임을. 지켜지는 것 임을” 먼저 런칭 된 <변함없이>편에서는 “변함없이 지켜지는 것의 가치”와 "물 타지 않아 제대로 만든 클라우드”가 가진 변함없는 PREMIUM을 이야기했다. 본인의 위치에서 본인만이 카리스마와 연기로 독보적인 PREMIUM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 두 배우의 독백과도 같은 이야기로 광고는 설득력과 공감대를 더한다.
이번 8월부터 런칭 된 <첫모금> 편에서는 “제대로 삶을 살아온 이들의 가지는 진짜의 가치”와 “제대로 만든 맥주가 주는 일관성 있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이야기 한다. 이 광고를 담당한 대홍기획 박장훈CD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더블캐스팅으로 프리미엄 브랜딩을 더욱 강화하고 그에 걸맞는 CREATIVE를 통해 타 브랜드가 넘볼 수 없는 제품 이미지 구축이 목표" 라고 하였다. 앞으로 독보적인 국내 No.1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보여 줄 클라우드만의 PREMIUM의 행보를 기대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