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어는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복지정책입니다. 서울케어는 상상도 못한 케어라는 말이 나올 만한 전방위적인 혜택이 특징으로, 그 혜택은 이렇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돌봄공백시간 동안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돌봄 정책, ‘우리동네 키움센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을 위한 가정 방문 진료 정책, ‘건강돌봄팀’
영세업자를 위한 병가 수당 지원 정책, ‘유급 병가 지원 정책’
상상도 못한 정책 광고를 만들자
서울케어는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획기적인 복지 정책이지만, 그에 앞서 정부 정책을 전달할 때 생기는 근원적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정부 정책’은 지루하거나 나와 상관없는 내용이라는 국민들의 인식입니다. 당연히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보다 이탈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에 존재하던 정책 광고와 다른 과감한 표현법과 T&M에서 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상상도 못한 정책, 상상도 못한 케어
서울케어의 여러 정책은 타겟도 내용도 각기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케어가 필요한 서울시민들을 돌보기 위한, 복지 공백을 메워주는 세상에 없던 복지정책이란 것이죠.
우리는 서울케어를 흥미롭게 표현하기 위해 표현법의 키워드를 ‘상상도 못한’으로 잡았습니다.
상상도 못한 상황에, 상상도 못한 케어를 등장시키자는 게 표현 전략이었죠.
이를 위해 스릴러 영화의 클리셰를 활용해 전반부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황당한 순간에 유명한 MEME인 ‘상상도 못한 정체’ 패러디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케어를 만난 시민들의 기쁨과 놀라움을 ‘상상도 못한 정체’의 패러디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서울시민의 곁에, 서울케어가 있길
서울케어는 오로지 서울 시민을 위해 태어난 정책입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서울 시민들이 서울케어를 통해 혜택을 받으려면, 그들에게 서울케어의 편익과 메시지가 오롯이 전달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상상도 못한 케어> 광고의 메시지가 모든 서울시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고, 서울케어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에게 상상도 못한 해결책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