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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메디 : 입병에 발라야 빨라 편
작성자: SY020...

 

신선한 오라메디 광고

 


나는 광고가 무슨 성격을 띄고 있는지에 따라 광고모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공익광고 같은 경우는 전략을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느낌이고, 제품광고 같은 경우는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느낌보단 물건을 광고함으로써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결국 목표는 판매 촉진이다. 이 오라메디 광고 같은 경우는 제품광고이다. 오라메디라는 약을 광고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이 제품을 많이 파려고 광고를 하는 경우이다. 이 오라메디 광고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기보단 이윤을 추구하는 광고이므로 요즘 인기있는 최준과 주석경을 광고모델로 삼아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려 광고를 했다. 내가 알기로는 모델의 인기도에 따라서도 효과가 다른걸로 아는데 만약 일반인이나 비인기 모델이 광고를 하게 되었다면 이런 제품광고에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광고 순서별로 설명하는 글이다.

요즘 인기있는 최준, 주석경 연예인을 통해 관심도를 높였으며 일상생활에서 사람이 자주 공유하는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을 광고로 써서 집중도를 높였으며 지금까지 광고하던 의약품 광고와 표현기법이 달라서 색다른 전달을 하였다.

둘이 대화를 주고받는데 유머 있게 상황을 진행하였으며 중간에 여자가 음료를 마실 때 아파함으로써 약이 필요하다 라는 메세지를 던져서 여기에서 필요한 입병약인 오라메디라는 제품을 자연스럽게 광고한다.

본격적으로 오라메디라는 제품을 광고할 때 노래를 하는데 중독성있고 익숙하고 신나는 멜로디로 노래를 함으로써 더욱 광고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기에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여자의 반응을 같이 나란히 보여줌으로써 더욱더 광고처럼 느껴지지 않고 마치 한 상황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둘이 함께 나와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는데 소개를 한 다음 또 하나의 상황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여자가 비명을 지르는 현실반응처럼 나와 더욱 여운이 남을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부분에서 오라비텐이라는 먹는 약까지 소개를 함으로써 오라메디에 비해서는 짧지만 마지막에 강조함으로써 기억에는 남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이 광고의 특징

오라메디 광고는 우선 기존의 의약품광고와는 다르게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을 활용하여 새로운 접근을 하여 기존의 광고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띈다. 광고 컨셉을 유머로 잡아 재미있는 방향성을 띄고 최준과 주석경의 캐릭터를 잘 살려 더욱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으며 최준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기존의 의약품광고와 비교적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광고를 보고 내 생각

나는 지금까지의 의약품 광고는 스토리 없이 그냥 단순히 제품만 설명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 오라메디 광고는 처음에 영상 통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중간에 여자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자연스럽게 약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처음에 유머 있게 대화를 나누는데 이때 집중도를 높인 거 같다. 또한, 최준과 주석경 연예인의 캐릭터를 잘 살려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다.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영상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다가 오라메디라는 제품만을 강하게 소개하면서 단순하게 전달하였으며 정말 광고로 느껴지지 않고 그냥 드라마처럼 자연스러운 하나의 스토리 같았다.

드라마처럼 아주 짧게 상황을 제시하고 광고를 할 땐 하고 두가지의 경계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확실하게 광고를 해서 더 신선하게 느껴졌다. 또한, 마지막에 먹는 약인 오라비텐까지 소개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오라비텐도 함께 복용해주면 좋다는 내용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에 나와서 여운과 강조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아쉬운점

너무 재미있고 분위기가 떠 있어서 광고하는 제품에 관심도가 떨어질 수도 있었는데 발라밤바라는 중간에 나오는 중독성 있는 노래로 입병에는 발라야 빠르게 나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여기서 아쉬운 점이라면 노래를 할 때 제품 이름도 함께 제시했으면 더욱 더 제품이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약의 효능 이런 것 보다는 이런 약이 있다라는 정도로만 마무리해서 살짝 이부분도 아쉬웠다. 광고는 하나의 제품만을 광고해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여기서 나온 오라메디와 오라비텐은 서로 연관성이 있으므로 크게 광고를 보고 효과가 떨어지는 부분은 신경안써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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