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 선택의 이유

기술의 향상과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의 초점을 맞춘 현대사회에서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시대의 발달로 인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탄생하고 MZ세대가 상당한 핫 이슈 타겟층이라고 떠오르는 현대사회에서 특히 가구나 집 등 오프라인으로 알아보기 힘든 요즈음을 아주 잘 겨냥한 것이 오늘의 집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자연스레 흥미가 생기며 광고가 어떠한지 찾아보았다.

2. 광고와 관련된 내용

따라다라따 ~ 따라다라따 ~ 이 멜로디가 무엇인지 아는가? 아마 90년대 이전에 출생한 사람들이라면 다들 기억할 것이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획을 그은 러브하우스의 BGM이다. 오늘의 집의 BGM은 이 러브하우스의 따라다라따 ~ 따라다라따 ~를 활용하였다. 흔히들 집들이를 가거나 새로운 공간의 문을 열 경우 습관적으로 따라다라따 ~ 하는 멜로디를 입으로 흥얼거리며 들어가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오늘의 집은 BGM을 통하여 자신들이 무엇에 관련된 기업인지 5글자의 멜로디만으로 사람들에게 각인시킨다.

본 광고에서는 그릇정보, 소파정보, 인테리어 트렌드 이 세 가지를 예시로 든다. 집 안에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언택트 시대가 발달했고 모르는 사람의 집과 같이 여러 집들을 오늘의 집을 통하여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을 아주 잘 부각하였다. “오늘의 집에서 보고, 사고, 꾸미고 마음껏 놀러 오세요. 오늘의 집”

오늘의 집은 본 편을 포함해서 그릇, 소파, 거실, 주방편까지 5가지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집안에 인테리어를 공간에 따라 디테일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을 알아볼 수 있다.

오늘의 집에 광고모델로는 윤아가 등장한다. 윤아는 따라다라따 ~ 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집과 인테리어를 떠올릴 때에 이미지에서 트렌디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실제로 윤아는 오늘의 집을 상당히 애용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광고 모델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약, 제휴 마케팅 등을 활용하여 광고에도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3. 광고 타겟층

현대사회는 상당한 기술의 발달과 코로나라는 악조건속에 언택트시대가 급 부상하고 자연스레 온라인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오늘의 집은 흔히 말하는 e-커머스 산업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커머스 산업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타겟층으로는 온라인, 모바일의 활용을 통하여 인테리어를 가꾸려는 모든 사람들이 타겟층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집이 필요하며 집에서 생활을 하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에 가정하여 집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광고의 타겟이라는 매스 마케팅, 캠페인 적인 측면을 보여준다.

4. 나의 견해(생각)

우선 요즘 시대는 코로나 때문에 상당한 언택트 시대이고 커머스산업이 발달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의 집은 현재 시점에 매우 적합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집에 광고는 오늘의 집 자체가 현재 시점에 적합한 것처럼 광고 또한 기업에 매우 적합한 광고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우선 광고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BGM, CM송이다. 오늘의 집에서는 따라다라따 ~ 라는 러브하우스의 BGM을 활용하여 집과 관련된 기업이라는 것을 광고의 소리만으로 광고 시청자들에게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이 따라다라따 ~ 가 흥얼거리며 윤아와 오늘의 집이 떠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광고의 굉장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한다. 또한, 광고에서 [ “박혜진”님의 오늘의 집에서 인테리어 트렌드를 ]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며 친근감을 형성하고 자연스레 시청자들이 자신과는 사용용도가 떨어지는 어플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사라지게 만든다. 내가 생각할 때에 오늘의 집에 광고는 시대성, 모델, 가치전달, 상업성, 반복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아주 훌륭한 광고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