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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편
작성자: TJDRB...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스포티파이-시청자 이목 끌기

이번 년도 2월, 전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가 국내에 런칭이 되었다. 음악에 굉장히 좋아하는 나이기에 이 광고에 더욱 관심이 가게 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광고의 제목에서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라는 문구가 나의 눈을 때렸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단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곳에서 나를 나보다 어찌 더 잘 안다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시청자 스스로 들게 해 광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안볼수 없게 만든다.

장점을 은연중에 어필하는 스포티파이- USP기법

광고의 처음은 ‘귀를 열자’,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음악이 있는지’, ‘알고 싶지 않아?’ 라는 문구와 요즘 다양한 개성을 가진 젊은 세대들과 비슷한 배우들이 빠르게 지나간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그리고 갖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만든 광고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문구에서는 스포티파이의 다른 경쟁사보다 차별화되고 강력한 장점 중 하나인 92개 국가 3억2000만명 이상의 이용자, 7000만곡 이상의 트랙과 40억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한 것을 은연중에 저 문구로 시청자에게 어필한다고 느꼈다.

15초의 스토리텔링, 스포티파이- USP 기법과 story telling 기법

광고의 중간은 ‘오직 널 위한 음악을 만나봐’,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라는 문구이다. 이는 또한 스포티파이가 다른 경쟁사보다 가장 구별되는 장점인 이용자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하는 음원추천(큐레이션)기능을 은연중에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느꼈다. 그리고 다시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목에서 느꼈던 의문감을 다시 상기시켜주고 광고의 내용으로 이 의문을 해소시켜줘 시청자에게 알리고 싶은 바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고 느꼈다.

빅 모델 전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스포티파이- big model 과 BI

광고의 마지막은 스포티파이의 브랜드 이미지와 지금. 3개월. 무료체험. 라는 문구이다. 여기서 스포티파이의 브랜드 이미지를 광고에 넣어 브랜드의 개성과 신뢰성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넣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3개월 무료체험이라는 문구를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확 이목을 갖게 하는 영향을 준다고 느꼈다. 그리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요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힙스러움’을 이 광고에 녹였고,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 많이 익숙한 유명인의 노래와 함께 광고 진행을 하니 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스포티파이 광고 논평을 하고 난 느낀 점

평소 음악에 굉장히 관심이 많던 저는 어느 날 스포티파이 광고를 보고 처음에는 이 광고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를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광고영상의 세계라는 강의를 듣고 배우고, 다시 세세하게 이 광고를 분석해보니 이 15초에 USP 기법, 스토리텔링 기법, 빅 모델 전략 등등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광고주들의 노력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보며 광고주들에게 박수를 치고 싶었고, 분석을 하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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