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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 거리두기 편
작성자: JKGOM...

 

미래를 꿈꾸며

 


코로나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피해를 주는 가운데 우리나라 또한 코로나의 영향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교류에 제한을 두고,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며, 많은 갈등과 혼란을 야기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나름대로의 질서를 찾고,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많은 이들에게 피로와 불만을 낳았지만, 코로나 사태의 필수적인 제제임은 틀림없을 것이다.

지난 1월, 코로나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모든 자영업이 일시 정지 상태에 놓이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에 발길이 끊어졌으며, 모두가 대문을 걸어 잠그고 서로를 격리하는 상황에 놓였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해 보일 정도로 코로나가 오랜 시간동안 우리들의 삶에 자리잡으며 많은 사업이 문을 닫고, 취업의 문은 좁아지며, 서로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자리’를 채우는 ‘코리아’

본 광고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그로 인한 취업의 어려움을 ‘‘자리’라는 공통된 요소로 연결시켜 표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카페, 도서관에서의 거리두기를 위한 빈 자리와 코로나로 인한 기업들의 일‘자리’ 감축을 연관 지으면서 빈 ‘자리’를 채워주는 미래를 꿈꾸는 것으로 본 광고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 단어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야기를 묶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잡‘코리아’는 ‘코리아’의 일자리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자리’에 거리를 두는 현재 일‘자리’를 위한 활동에 본인들이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모두에게 와닿는 매개체를 사용하면서 공감을 유도하고 있다.

밝은 미래를 서로 꿈꾸자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 두 가지를 꼽자면 코로나와 취업률 감소일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도 사회적 문제였던 취업률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면서 모두에게 더욱 힘들고 괴로운 시기일 것이다.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의 공포와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건강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삶에 변화를 주었으며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다. 그렇지만 언젠가 코로나는 종식될 것이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올 그 날을 모두 꿈꾸고 있을 것이다.
마스크를 벗고 모두가 서로의 곁에 앉아 웃고 떠들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면서 최대한 밝은 장소와 음악, 웃고 있는 사람들을 지나치면서 마지막의 빛과 함께 웃고 있는 모델의 모습을 비추어준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코로나가 없는 일상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을 과거일 것이다. 그 일상은 당연한 것 임에도 현재 우리는 그것을 꿈꾸고 있다. 정상적일 우리의 삶을 위해 모두가 조금씩 자리를 양보하면서 잠시 거리를 두자.

‘정상’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면 행복한 미래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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