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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 아직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_모소대나무 편
작성자: KKIM2...

 

[사장님... 다시 하겠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 CEO가 되어 자신의 아이템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그들은 말한다.

[다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관점에서는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시청자라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광고를 좀 더 집중해서 바라보게 하는 데 더욱 초점을 두었다고 생각한다.

[괜찮아..! 서두르지 마! 괜찮아!]
- IBK 기업은행의 스타트 업 담당자는 발표 연설 중 실수를 하는 청년 CEO들을 격려하고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페이스를 유지해 준다. 이 관점에서는 IBK 기업은행이 나타내고자 하는 방향성을 부각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우리 기업이 있기에 너무 서두를 필요도, 초조해 할 필요 없다. 이로 인해 시청자로 하여금 좋은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려 한다.

[모소대나무라는 것이 있습니다. 4년간 자라는 티가 나지 않다가 5년째 되는 해에 이런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나무를 심은 사람들은 전혀 놀라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줄 알았으니까요.]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있고, 자부심이 있는 만큼 긴장을 한다. 이 관점에서는 진정한 조력자는 자부심을 보는 것이 아닌 긴장감 안에서의 잠재성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한다는 기업의 장점을 표현한다. 우리의 기업은 당신을 기다릴 것이며, 섣불리 성공을 요구하지 않고 옆에서 조력자의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IBK 기업은행은 2022년까지 혁신 창업기업에 1조5천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아직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것 뿐 이기에 IBK 기업 은행은 창업을 시작하는 당신을 알아보고 지원할 것이라는 계획을 광고로 표현해냈다. 이 관점에서 IBK 기업은행의 최종적 의미와 광고의 목적이 잘 드러난다. 혁신 창업기업에 투자할 것이라는 목적과 명확한 금액을 발표함으로써 시청자로 하여금 여운을 남기게 하는 목적을 둔다고 생각 한다.

▶광고에 대한 개인적 논평◀

광고의 목적은 광고를 시청하는 시청자에게 광고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이해하게 하는 것일 것이다. 내가 이번 논평에서 소개한 IBK 기업은행의 광고는 자신감이 없고 긴장감이 가득해 연설 중 실수를 하는 청년들, 연설 중 실수를 지켜보고 격려해주는 IBK 기업은행의 스타트 업 담당자, 모소대나무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제 막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한 젊은 청년 CEO들을 기다림의 미학을 대표하는 식물인 모소대나무로 비유하며 자신들의 기업의 목표와 방향성을 잘 나타낸 광고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로 하여금 기업의 희생과 청년을 향한 지원을 부각시키는 부분을 드러내려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금융광고는 기업의 장점과 이득이 되는 부분만을 시청자에게 강조해왔다. 그로 인해 보는 이에게 피로감과 지루함을 주었고,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 작성한 IBK 기업은행 광고에서는 현대인의 고충과 실질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잘 짚어주어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한 광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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