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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 맞춤죽 서비스 편
작성자: ALEDM...

 

건강을 채우는 그릇, 본죽

 


우리 나라에서는 죽을 대체로 치료식 또는 환자식으로 먹는데, 이 본죽광고는 우리가 평소 죽을 치료식 또는 환자식으로 먹는 상황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게 하지 않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집중시킨다고 생각한다.

[죽의 이미지]

이 광고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만든 죽의 이미지와 본죽에서 사 온 죽의 이미지를 다르게 연출하여 소비자들이 봤을 때 본죽에서 사 온 죽을 먹고싶게 만드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재미있는 연출]

이 광고에서 엄마가 아픈 상황에 아빠가 직접 죽을 만들어주지만 엄마가 "그 맛이 안 느껴져"라고 말하며 먹지 않는 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가족들은 할머니께서 주신 죽처럼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알기 위해 여러 질문을 하는데, 알고보니 본죽에서 구매한 죽이라는 재미있는 연출을 하였다. 이러한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광고를 보는 소비자들이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본죽이라는 브랜드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는 요소를 연출하였다.

[본죽 맞춤죽 서비스]

이 광고는 맞춤죽 서비스를 이용하여 본죽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포장용기, 염도, 당도, 갈기를 선택하여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이 광고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아쉬운 점]

이번 본죽광고는 맞춤죽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죽이 치료식 또는 환자식과 더불어 평소에 주식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소비자가 평소에도 죽을 찾을 수 있도록 연출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또한 처음 아빠가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여 만들었던 죽과 본죽에서 사 온 죽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여 만드는 과정을 본죽에서 사온 죽을 강조하는 영상으로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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