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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 신제품, 페퍼로니 버거! (FULL VERSION-15') 편
작성자: SKYBE...

 

노브랜드 버거, 흥미로운 레트로 감성과 만나다.

 


추억의 레트로 게임 팩맨, 노브랜드 버거와 만나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국제 및 국내 시장경제가 위기를 맞이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19란 엄청난 세계적 판데믹으로 경기 침체의 위기가 극에 달하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매우 위축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침체속에서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란 슬로건의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함축적으로 고려한 이마트 노브랜드의 신제품 '노브랜드 버거'는 위축된 소비자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기발한 광고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팩맨, 레트로 감성의 버거로 새롭게 태어나다.

기발한 아이디어란 반드시 엄청난 변혁이나 어느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할만한 것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온고지신으로 옛것을 통해 사소할 수 있으나, 참신한 아이디어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팩맨이란 추억의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레트로 게임으로, 90년대 세대까지 이르러 적어도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며 익숙한 게임일 것이다.

이러한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팩맨을 버거 광고에 적용해낸 아이디어는 기발하고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특히, 팩맨의 스코어를 올리기 위한 코인을 먹는 행위는 광고에서 보이는 페퍼로니를 먹는 모습과 일맥상통하여 시각적인 효과가 극대화되는 부분이 있다. 페퍼로니를 먹어 치우는 장면을 통해 단순히 레트로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로 식욕을 자극하는 것이 단순하지만서도 매우 치밀한 광고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식상할 수 있지만 기본에 충실!

광고 초입의 등장은 팩맨과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식욕을 자극하는 시각적 효과를 광고에 잘 이용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팩맨에서 버거로 넘어가는 과정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마무리까지는 기존에 보아왔던 버거 광고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기존의 광고와 다를바 없는 마무리이지만, 버거 안에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광고영상은 소비자에게 버거안에 어떤 것이 들어가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는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식상할지라도 기본에 충실한 마무리이다. 이는 지나치게 새로운 시도로 마무리를 짓는 것보단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마무리로 비교적 안정성있는 소비자와 판매자간 교감을 이루어 낼 수 있다.

과정과 마무리의 임팩트는 크지 않았지만, 도입의 팩맨에서 충분히 강렬한 임팩트를 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식욕과 구매 욕구를 일으키는데 부족함이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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