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종근당건강의 맛있는 건강간편식 테이스틴 런칭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건강함과 맛 사이의 거리감
"쓴 게 몸에 좋은 거야~", "몸에 좋은 건 원래 그래"
아마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말일 겁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건강한 것=맛 없는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종근당건강이 새롭게 출시한 테이스틴은 이 선입견을 깨고 건강간편식의 리딩브랜드가 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선입견과 더불어 또 하나의 장벽이 있었습니다. 바로 종근당건강이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건강의 이미지였습니다. 종근당건강이 가진 건강의 이미지와 맛은 거리감이 존재했습니다.
건강맛능주의
"어떻게 하면 이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도중 건강과 맛 사이의 '기능'이라는 교집합을 발견했습니다. 종근당건강이 가장 잘하는 일은 건강을 위해 '기능'을 올리는 것이고,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맛이었습니다. 기능을 올리는 건 종근당건강이 가장 잘 하는 일이니까 음식의 중요한 기능인 맛도 당연히 종근당건강이 잘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테이스틴은 맛을 위해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함께 개발했기에 이 생각에 힘이 더 실릴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에서 건강관리까지 만능으로 해내는 타깃에게 이제 테이스틴으로 건강은 물론 맛까지 즐기며 관리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건강맛능주의'라는 키메세지를 개발했습니다. 런칭인 만큼 테이스틴의 건강맛능주의를 설명하기 위한 매니페스토편과 제품에 집중한 맛능프로틴편 총 두 편을 제작했습니다. 두 편 모두 스타일리시한 톤앤매너로 제작해 건강에만 집중했던 기존 건강간편식과 차별화된 테이스틴 만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촬영도 만능으로
이에 맞는 모델은 누구일까 고민하던 끝에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있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송해나님을 메인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송해나님과 더불어 에스팀 소속 모델들을 서브로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여러 로케를 이동하며 늦은 시각까지 이어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파이팅을 불어넣어주신 감독님과 지친 기색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송해나님, 그리고 에스팀 모델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건강한 건 맛이 없다는 선입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테이스틴을 강력 추천합니다. 테이스틴이라면 여러분의 맛과 건강을 책임질 맛능제품이니까요. 테이스틴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맛있게 건강관리를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