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OT를 받기 전, 막연히 '상조회사니까 뻔한 그림의 광고를 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명 아임레디는 달랐습니다. 대명 아임레디는 상조회사지만 기존 상조회사의 이미지를 거부했습니다. "상조회사가 이래도 되나?" 싶은 상조회사지만 상조회사가 아니고 싶은 대명 아임레디의 캠페인 제작 과정을 지금 소개합니다.
대명 아임레디, 그래서 무슨 회사라고?
대명 아임레디는 상조 서비스를 넘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에 집중하며 수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사들도 라이프 케어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었기에 대명 아임레디의 인지도는 낮았습니다. 대명 아임레디 만의 브랜드 차별성을 통한 인지도 상승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캠페인에서 대명 아임레디의 비젼이 명확하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준비될 때까지
대명 아임레디라는 이름에서부터 비젼를 알 수 있었습니다. '레디'라는 이름처럼 고객을 위해 모든 게 준비된 회사였습니다. 이를 'Life. All. Ready'라는 직관적인 카피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연령의 일반인 모델을 활용했고, 상조회사스럽지 않은 연출을 통해 대명 아임레디만의 차별성을 강화했습니다.
다음은 어떤 게 준비될까?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명 아임레디의 진정성과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객의 인생을 생각하는 마음과 상조업계에서 볼 수 없는 메세지는 대명 아임레디의 더 새로운 준비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행보를 기대하며 열린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