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캔커피 브랜드 1위인 조지아 커피 특히 일본에서는 광고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우리나라 에서도 초반에 차태현씨를 모델로 활용해서 힘든 직장인의 심정을 잘 그리는 광고로 잘 와다았다.
이번광고 역시 힘든 직장인에게 힘이되는 하나의 캔커피라는 컨셉을 가지고 광고를 만든것 같다 모델도 좋고 컨셉도 좋지만 마지막에 제시카 고메즈가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로 차태현씨 귀에다가 조지아 라고 속삭이는데 직장인의 로망으로 그걸 표시하려 한것 같지만 보는이 입장에서는갑자기 수영복입은 사람이 나와서 속삭인다는것이 뭔가 붕뜨는 느낌이 나고 커피의 이미지와 완전히 상반되고 아무런 연관이없는 수영복차림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하지만 "조지아로 힘 내세요"라는 카피는 너무 좋은것같다 우리나라에서 직작인처럼 여유없고 힘든사람도 없을 듯하다 다른 경쟁사의 커피 브랜드가 젊은층 특히 20대를 겨냥하는 반면에 직장인을 노렸다는점도 매우 좋은것 같다 20대의 캔커피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서 더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다 특히 이미 레쓰비가 캔커피시장 점유율1위를 확고히 자리잡은 상황에서 아무리 전세계 1위 캔커피 브랜드가 오더라도 1위자리를 탈환하는것은 매우 힘들것이였을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타겟을 젊은층이 아닌 직장인을 잡아서 새로운 포지셔닝을 통한 직장인의 인사이트를 관통하므로써 소비자의 마음속에 직장인 커피 세계1위 브랜드 커피라는 인식을 잘 심어주었다.
그리고 차태현씨의 이미지와 조지아의 이미지가 잘 맞는것 같고 차태현씨의 연기도 너무 좋아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잘 살린것 같다.
저번과 이번광고를 비교해 보면 저번광고는 뭔가 차태현씨의 직장인의 애환을 잘그렸고 이번 역시 직장인의 애환과 로망을 잘 그렸지만 수영복차림의 모델은 차태현씨의 이미지와 조지아의 이미지와 맞지않는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모델의 허리춤에 있는 캔커피 들어가는 통역시 뭔가 저게 왜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설프게 나오는것 같다.
그리고 책상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조지아 캔커피자판기역시 현실과 뭔가 떨어진듯한 느낌이 든다.
전체적인 전달하려는 느낌과 전달은 잘 되었지만 마지막의 수영복 부분이 아쉬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조지아의 이미지와 잘맞는 직장인들의 최고의 캔커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 노력하고 필요시 이미지 변신등을 통한 조지아 발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