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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당신의 오늘을 말해주는 차

작성자 : mew25

당신에 대해 그렇게 길게 얘기해야 합니까?
당신의 오늘을 말해줍니다
the luxury 그랜져


target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40대 즈음일 것이다.
20대의 나이에 이 광고를 보면서도 20년 후엔 나도 그랜져 정도는 타고 싶다는 로망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광고이다.
아직 20대 임에도 친구를 만났을 때 차가 있다면 금전적인 부분을 넘겨짚게 된다.
아무래도 젊을수록 개인의 능력보다는 부모님의 후광 정도로 치부하게 되는 경향도 없지 않다.
하지만 30대 후반에서 40대 이상의 나이 대면 그 사람만의 능력으로 평가하게 된다.
그래서 나부터도 차를 사게 되면 보여 지는 나의 이미지까지 고려하게 된다.
다른 그랜져 광고도 이 차가 당신의 얼굴이 된다는 지속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이번 광고처럼 나도 차 살 때 한번쯤은 그랜져도 고려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것은 처음이다.

나의 얼굴이 된 다는 것 그리고 그 얼굴을 책임져야할 나이가 될 것이라는 것

내가 아직은 그 나이가 아니지만 내 눈에도 불혹의 나이에 가까이 가게 된 사람일수록 그 사람을 평가하는 하나의 척도로 차가 활용되고 있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정확하게 짚고 들어온 카피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오히려 자신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을수록 허풍으로 비쳐지는 경우를 종종 느끼기 때문이다. 긴 말은 필요 없다.
나의 일, 사랑, 원칙...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차가 말해주니까
그래서 아무 차나 살 수 없고, 그래서 그랜져 the luxury이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그랜져를 돌아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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