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만 하는 게임에서 벗어났다.
wii는 플레이어가 하는 동작대로 게임 케릭터가 움직인다.
플레이어가 직접 그 행동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게임기이다.
wii의 캠페인
wii의 광고 캠페인은 어렵지 않다.
연예인 또는 일반인 모델이 나와서 위를 하고 있다.
그리고 게임이 진행되는 화면이 나온다.
혼자하든, 여럿이서 하든,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남녀노소를 안가리고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wii 캠페인은 광고에서 버리기 힘든 과장 허위가 거의 없다.
그저 게임을 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wii 게임의 가능성을 넓히다.
닌텐도라고 하면 흔히들 게임기 혹은 오락기라고 불렀었다. 닌텐도는 2008년에 wii를 발매를 하고 게임의 범주에만 머물렀던 게임기를 요가, 스포츠, 그리고 이번엔 음악의 범주로 넓히고 있다.
wii music-jazz편
닌텐도 wii 광고의 트레이드마크인 첫 효과음이 나오고 질문을 던진다.
"악기를 연주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으십니까?"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배울 여건이 안되서 못하고 있는 사람들
악기를 다룰 수는 있지만, 집에서 가끔 하는 것 말고는
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위의 질문에 "있지"라고
생각할 찰나 연주가 시작된다.
드럼, 콘트라 베이스, 기타, 섹소폰이 순서대로 합주에
참여한다 음악은 '할아버지 시계' 한 소절이 끝나고
"위로 다함께 악기를 연주" "wii music"이라며
할말만 하고 광고의 여운을 남긴다.
wii의 광고를 보면 wii를 플레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wii의 다함께 즐기는 게임기의 컨셉에 맞는 듣기 편한 광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