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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조용히 일고 있던 막걸리 붐에 국순당 붐붐!

작성자 : www444www

일단은 첫 막걸리 광고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가지 않았을까?

막걸리로서의 처음 선보이는 국순당의 생 막걸리 광고는 막걸리 붐이 일고 있는 현재에 맞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보여진다.

막 걸러 마신다고 하여 붙여진 막걸리는 그 이름도 탁하다 하여 탁주, 농사를 지을 때 마신다하여 농주라고도 불리는 만큼 그 이미지는 와인처럼 우아하고 양주처럼 권위적이지 못하다.

막걸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험한 공사장이나 시골 논과 밭을 배경으로 이마에 땀이 송글, 맺힌 채 일과 일 사이에 걸쭉하게 마시는 모습이나 옛날 초가집 아래 “주모~”하며 지나가던 나그네가 한 사발 쭉 들이킬 모습으로 그려진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러나 현재의 막걸리는 탁주, 농주가 아닌 하나의 웰빙술로 거듭나 젊은 층에게도 어필하고 있는 중이며 막걸리의 소비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순당은 이런 시대의 트랜드에 빠르게 발을 들여놓았다고 본다.

이 광고의 목표는 무엇일까? 당연히 막걸리에 대한 이미지를 바꿈과 동시에 보다 젊은층에게 어필하고자 함이다.

초가집 아래에서 주모에게 건네받는 걸쭉한 막걸리의 모습보다는 보다 젊은 층에게 공략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산뜻한 막걸리를 맛깔스럽게 이것 저것 군더더기 붙이지 않고 표현했으며 모델을 현재 시트콤에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황정음과 많은 예능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을 씀으로써 그들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담은 유머러스한 면도 광고내에 포함하고 있어서 젊은 층에게 일고 있는 막걸리 붐을 보다 더 붐붐하게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본다.

전적으로 개인적이긴 하지만 이 광고를 보고 나는 막걸리가 너무 먹고 싶어졌고 그 길로 막걸리에 대한 나의 소비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소비자가 어느 식품광고를 보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그 식품을 구매했다 하면 그것 만으로 또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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