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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e-편한세상

공감의 소재 진심이 짓는다

작성자 : sevennom

소비자들의 인식안에 요즘 아파트 광고하면 무엇이 생각나느냐 하면 '진심이 짓는다' 라고 한다.
지금까지의 아파트 광고의 틀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스타를 이용한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 광고였다.
그저 자신들의 아파트가 최고로 이쁘다는 것만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아파트는 집이다. 사람이 살기위한 공간인것이다.
이쁘면 좋긴하겠지만 삶과 연관되어진 소비자들을 위한 베네핏은 보이질 않았다.
항상 똑같은 패턴을 아파트 광고에 대림 e-편한세상의 광고가 색다름을 가져왔다.
진심이 짓는다 시리즈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켰다. 사람들이 흔히들 공감하고 있었던 아파트의 문제점을 보여줌으로서 소비자들의 베네핏을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이번의 진심이 짓는다 의 10센티 편도 마찬가지이다.
10센티를 가지고 아파트와 연관지어 공간이라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매우 좁은 거리 10센티 그러나 경험해본 사람들은 아는 넒은 거리' 10센티라는 소재를 아파트 주차와 연관치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것이다.
모두들 광고를 보면서 공감을 했을 것이다.
주차할때 차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몸만 겨우 나오는 그런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보험회사 광고에서도 나온적이 있다.
뜻대로 안되시죠? 하면선 주차하고 나올때 불편한 못습을 보여주는 것이였다.
그 광고와 이 진심이 짓는다는 같은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공감형성은 다르게 나타난다.
똑같은 소재를 가지고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공감을 받아내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있다.
공감을 이끌어 내는 진심이 짓는다 를 보면서 크리에이티브 한 광고라는 생각은 안든다.
정말 기발하거나 튀는 광고는 아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찾아 낸 아주 평범한 상황들을 소재로 사용해서 크리에이티브하게 보이는 것이다.
광고는 사람이 보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생활에 관련된 것들이 인정을 받는 것이다.
이 진심이 짓는다는 우리 생활의 소재를 이용한 공감이 소비자들에게 먹혀든 광고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진심이 짓는다의 광고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대림 e-편한세상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다른 회사들도 베이크 아웃을 할것이고 1층을 바꾸었고 주차공감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좋은 소재를 그냥 묵혀두고 다른 아파트 광고가 다들 그렇게 하니까 그것이 정답인듯 따라 갔던 것은 아닐까?
분명 베이크 아웃을 제일 먼저 한 회사는 다른 곳일 것이다. 또한 모든 회사들도 그것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은 e-편한세상 만의 특별한 기술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진다.
인식의 선점에 승리인것이다.
이번의 주차 공간의 광고도 마찬가지이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진심이 짓는다가 선점 해버렸다.
대림만이 이렇게 작은 것까지 신경을 쓰는 구나 하는 생각이 소비자들을 사로 잡고있을것이다.
모두 하는 것에 먼저 말하고 선점하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것이다. 이제 뒤에 누군가가 다시 넓은 주차공간에 대해 광고로 이야기 한다면 그 광고를 보면서도 대림의 10센티 편을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인식의 사다리에 맨위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10센티 편은 크리에이티브를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
넓은 주차공간을 위해 노력하는 대림이라는 광고를 만들었다면 진심이 짓는다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넓은 주차공간에 대한 풀이를 10센티라는 구체적인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 냈기 때문에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대림 e-편한세상의 진심이 짓는다는 당분간은 아파트 광고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이제 뒤에 따라가는 회사들은 같은 말을 하면 대림을 도와주는 것이 될것이다.
포지셔닝을 잘하면 경쟁회사들이 매우 귀찮아 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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