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갓 짜낸 콩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냉장두유 ‘두유로 굿모닝’과 ‘두유로 굿모닝’에 현미, 검은쌀, 보리 등 현 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7가지 곡물과 식이섬유를 넣어 맛과 영양을 한층 강화한
‘두유로 굿모닝 시리얼’을 출시했다.
‘두유로 굿모닝’은 기존 일반두유와는 달 10℃ 이하에서 콜드필링방식(Cold filling)으로 생산되어 10℃ 이하의 냉장시스템을 통해 유통되기 때문에 두유의 신선한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식물성 콩으로 만들어져 양질의 단백질뿐 아니라 기존 두유에 부족했던 칼슘을 4배 보강, 우유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는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유당성분이 없어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 되는 이들에게 그만이다. 그 밖에도 최첨단 무균화 공정인 ESL시스템을 통해 생산되어 두유 원액뿐 아니라 팩 속까지 살균,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열이나 자외선 등을 차단해 갓 짜낸 콩의 영양과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위생적으로 유통 보관이 가능하도록 테트라톱(Tetra Top) 패키지를 사용했다.
<곡물과 식이섬유 넣은 ‘두유로 굿모닝 씨리얼’
‘두유로 굿모닝 시리얼’은 현미, 찹쌀현미, 쌀, 검은쌀 등의 7가지 곡물이 들어있어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및 무기질 등 각종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식이 섬유는 장 기능을 향상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또 기존 두유에 부족했던 칼슘을 4배 강화하여 우유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는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우유와 같은 유당성분이 없어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 되는 이들에게 더 좋은 식물성 우유라 할 수 있다. ‘두유로 굿모닝 시리얼’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 두뇌활동이 많은 청소년 등에게 좋다.
매일유업 마케팅팀 노주영 팀장은 “이미 두유시장이 발달한 미국에서는 냉장두유가 상온두유보다 선호도가 높아서 앞으로 국내시장에서도 냉장두유의 수요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매일유업은 지난 2000년부터
‘뼈로가는 칼슘두유’ 시리즈로 기능성 두유시장 을 주도한 데 이어 올해도 냉장두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선두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930㎖, 230㎖에 각각 2천200원, 800원.
제품특징
◇ 10℃ 이하의 냉장시스템 통해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