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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맥심 T.O.P
작성자: ROMEO114


조금 과한듯한 멘트

드라마 적인 요소

광고에서 드라마적인 요소는 예전부터 많이 등장한다. 그런가운데 TOP 광고의 드라마적 요소는 특히 부각이 된다.
이번에 새로운 CF가 나왔지만 이전과 같은 드라마적인 요소들을 사용했다. 이전 작품에서 너가 그냥커피였다면 이사람은 내 TOP 야 라는 유명한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왠지 파리의 연인이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이번 CF역시 마찬가지... 내안에 널 새기고있어... 시간이 지나도 진하게 남도록.... 이란 대사는 왠지 극적인 요소가 강하지 않은가?...

부드러운 색감

여느 커피 광고와 같이 브라운 색을 강조한 효과는 좋은것 같다. 단지 커피라서가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극적인 요소가 충만한 가운데 색감까지 브라운 계열이니, 더할 나위없는 영화또는 드라마이지 않은가?
더욱이 출연 모델들이 한창 상승가를 달리고 있는 신민아와 원빈이지 않은가? 두사람만으로도 충분히 영화같은 그림이 나오는데 효과까지 멋지니 이 두박자가 어우러져 여느 드라마 못지 않다


진한 인상을 남겨주는 멘트

우리나라 처럼 드라마에 약한 민족이 또있을까?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신데렐라 스토리에도 우리나라 드라마는 상승가도를 달리는가 하면 뻔한 스토리에 내용인 드라마들 거기서 거기인 내용들인데도 불과 하고 이런 신데렐라 스토리에 열광한다.
이 CF는 그걸 인용해 만든 결과물 같다. 첫편부터 이번 편까지 별다른 스토리 없이 그때 그때 장면으로만 여성이 조금 낮은 신분이고 남자는 백마탄 왕자님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너무 동화같은 일들을 시청자는 보면서 스토리를 다 보지 않아도 상상하게 된다... 그중에 원빈이 날리는 결정적인 멘트들...
드라마에 익숙한 시청자들은 강렬한 인상을 가지게 되는것 같다.

너무 오글거리는 멘트

다~ 좋다 하지만...
음 뭐랄까 조금 속된 표현이지만 오글거린다고 할까나? 드라마와 같이 따라간다고는 하지만 조금 느끼하지 않았나 싶다. 배우들이 아무리 연기력이 뛰어나다고는 해도 저런 멘트를 날리는 이상 분위기 또한 느끼한 가운데, 그렇게 낭만 스럽게 바라보기만 하기는 힘들것 같다.
너를 내안에 새기는 중이야... 이런 멘트는... 사랑하는 사람 끼리 많이하나?... 음... 조금 느끼한 멘트들이 있어 이번 CF는 꽤 과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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