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명: 유니클로 히트텍 작성자: KBKFAMILY
[본문]
화면의 흐름 식물이 눈이 날리는 공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델 공효진이 걱정이 되어 허리에 손을 짚고었던 모델은 얇은 가디건을 입고 유리문을 열고 나옵니다. 차가운 바깥을 나타내주듯이 입김을 날리며 나옵니다. 식물에 쌓인 눈을 손으로 쓸어 내립니다. 눈을 밟는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걷는 모습에서 추운 겨울의 이미지를 가득 나타냅니다. 눈이 떨어져 내리며 따뜻함을 표현하듯이 노란색의 꽃을 눈속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식물도 유리 컵으로 덮어 주어 바람이 들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호하고 모델 또한 따뜻한 온실에 있는 듯한 서로 따뜻함을 공유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눈이 내리는 지금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행복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저는 지금 히트텍을 입고 있습니다." 라는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광고가 마무리 됩니다. 사람, 식물(자연) 살아있는 모든것은 자연의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광고에서 보면 가장 순하고 약한 존재를 따뜻하게 유지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유니클로 히트텍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하나쯤은 작은 식물이라도 키웁니다. 그렇기에 누구에게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고 있다는 예로 들어서 기후 변화라는 것을 강조했으며 차가운 공기와 히트텍을 대비하여 히트텍의 따뜻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누구나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온하고 싶은 욕망에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 눈이내리고 난 후 정원에 눈에 덮혀 있는 식물들과 야생화의 모습과 여자 모델의 유리창 발코니에서 식물을 지키고자 하는 노심초사 하는 걱정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른 따뜻한 옷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얇지만 따뜻하게 기분좋게"라는 광고 문구를 보면 다른 두껍고 따뜻한 옷보다도 얇아서 가볍고도 따뜻한 옷을 선보인다. 특히 여자 광고 모델 공효진의 추운 겨울 작은 생명에게 시련을 막아주기 위해 유리컵을 덮어 주는 모습에서 사람들의 따뜻한 체온을 보호하고자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킵니다. 메시지 전달 방법 유니클로 하면 깔끔한 디자인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단조로우면서도 풍부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에 MADE FOR ALL이라는 문구를 보면 모두를 위해, 살아있는 모두를 위해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다는 것을 알려주어 소비자로 하여금 누군가를 위해 만든다는 마음을 전해 받아 마음까지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만든 유니클로 히트텍을 만들었다는 감동을 전해줍니다. 춥지만 나눔의 마음, 걱정하는 마음은 어떠한 다른 감정보다도 더욱더 가슴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광고전략(Concept, 표적청중) "저는 지금 히트텍을 입고 있습니다."라는 말에서 지금 추운겨울 당장이라도 입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욕망을 꿈꾸게 만든다. 브랜드 명을 표시할 때 마지막에 가격을 넌지시 제공하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따로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알려주어 당장 구입하러 가기만 하면 될 거 같은 상황을 제시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합리적인 소비행동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컨셉은 따뜻함이다. 식물을 걱정하는 따뜻함과 히트텍을 입었다는 따뜻함 두 가지가 공존합니다. 표적 청중은 10대와 20대의 젊은 남녀 입니다. 유니클로 브랜드 자체가 값싼 가격을 내세워서 판매하기 때문에 뭔가 통통튀는 매력에 공효진을 찾았음을 알 수 있다. 모델은 추운공간에서도 따뜻함을 느끼며 행복한 겨울을 지내고 있음을 비춰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