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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스쿨룩스 캠페인
작성자: YONGJINI6


자칫 잊을 뻔한 교육의 시작을 다시 새기다.



교복을 입어본지 어언 6년이 지나버린 지금
교복을 처음 구입할 때의 모습으로 돌이켜 보았다.
내가 교복을 구매할 때부터 스쿨룩스 광고를 보기 전까지
교복 광고는 유명 아이돌들이 나와서 브랜드 이름만 알리는 광고 뿐이였다.
나도 교복광고는 다 그럴뿐이라고 생각했다.
내 생각을 그뿐이었다.
교복의 구매를 선택하는 것은 학생들의 좋아하는 스타였던 것이었다.
뒤에서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원하는대로 해주었다. 
나도 그렇게 중.고등 교육의 시작인 교복을 가볍게 구매하고 6년을 입고 다녔다.

校服의 추억
사람들 개개인마다 교복의 추억은 다르다.
난 그랬다.
초등학생 때는, 중학교 교복이
중학생 때는, 고등학교 교복이
고등학생 때는, 교복을 벗고 싶었다.
왜 교복이 외적으로만 판단되었는지..
참으로 아쉽다.

교복의 내적인 가치를 다시 일깨우다
누구에게?
교육의 시작인 교복을 입게 될 자녀를 둔 부모님께.
광고의 타겟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다.
큰 모험이다.
그러나 걱정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자녀 교육의 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른말이 틀린건 없지만
자녀 걱정과 욕심으로 마음과 다르게 말 하실때가 있다.
자신이 경험한 길과 같은 길을 꿈꾸는 자녀에게 그럴 것이다.
영상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아버지와 아들이 나온다.
나도 남자로써, 공감이 간다.
그만큼 이해도 간다.
이 광고는 그런 부모님들의 인사이트를 잘 담아놨다.

NA : 당신은 압니다 꿈을 이루었을때 그 즐거움을
       그리고 당신은 압니다 아이에게도 간절히
       이루고픈 꿈이 있다는것을
       어쩌면 당신의 염려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부모님의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 한마디..

NA : 하지만 믿으세요 당신이 그토록 꿈꿨던 내 아이가
       꾸는 꿈이니까요 아이의 꿈에 믿음을 더하세요
       이 캠페인은 스쿨룩스가 함께 합니다

이제서야 든 생각은
교복을 정하는 최후의 선택권자는 부모님이였다.

갑자기 뒤통수 맞은 듯하다.
 
이 광고를 계기로 스쿨룩스는 교복브랜드 가치가 오를것이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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