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 CF보기
목록보기
광고명: 배스킨라빈스31 디노젤리
작성자: LSA118

5월의 소비자를 잘 노린 베스킨라빈스


오월을 맞이해 베스킨라빈스에서 신제품을 가지고 나왔다. 이름 하여 ‘디노 젤리’ 귀엽고 앙증맞은 공룡모양의 젤리가 박혀있는 이 아이스크림은 광고에도 공룡젤리를 등장시켜 만들었다. 일단 광고 자체의 분위기가 굉장히 따뜻하고 명랑하다. 아이들에게 타겟을 맞춘 제품인 만큼 그에 맞게 아이들의 관심을 잘 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상황에 알맞은 재미있는 BGM

이 광고의 배경음악은 참 뜻있고 재미있게 만들어졌다. 오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의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다. BGM을 잘 들어보면 어버이날의 노래와 스승의 날의 노래, 어린이날의 노래들을 각각 리믹스한 것을 알 수 있다. 리믹스 한 비지엠은 어색하지 않고 의미를 잘 부여하여 만들었다. 오월의 중요한 날들이 각각 들어있으면서도 아이들이 불러서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이다. 재미있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공략하고 어른들의 동심까지 불러일으킨 베스킨라빈스의 광고는 계절과 분위기를 잘 맞추어 만든 광고이다.

이름과 어울리는 재미있는 광고

새로 출시된 아이스크림의 이름은 ‘디노 젤리’ 이름과 어울리게 광고를 만들었다. 알록달록한 공룡 모양의 젤리들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움직이고 행동한다. 맨 처음 어버이날을 표현한 장면은 유모차에탄 아기 공룡과 유모차를 끄는 엄마공룡이 함께 산책하는 장면이나오고 어버이날의 노래가 나온다. 곧이어 교실로 장소가 바뀌고 공룡 선생님이 ‘골라서먹자‘ 라는 글귀를 칠판에 적어놓고 학생 공룡들과 수업하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이 부분은 스승의 날을 컨셉으로 잡은 것 인데, 실제 교실의 풍경과 같은 모습으로 더욱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칠판에 ’골라서먹자‘ 라는 글귀를 써 놓음으로 좋은 아이스크림을 골라서 먹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보통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과는 다르다는 차별화를 둔 느낌이었다. 마지막 장면으로는 여러 가지 색색의 공룡들이 모두 모여 뛰어 다니는 모습이 나오며 어린이날의 노래가 나온다. 이 부분에서는 어린이들의 활발함과 발랄함을 젤리의 색깔과 행동으로 잘 표현해 주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함

이 광고는 따뜻하고 감사하는 분위기의 계절인 5월에 맞게 컨셉을 잘 잡은 광고 같다. 어디 엄청난 장소에 가서 촬영을 하거나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지 않았지만, 의미가 잘 전달되고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광고이다. ‘디노 젤리’의 광고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 호기심이 생겨 한번쯤 사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만든다. 이 광고가 이렇게 느낄 수 있는 이유는 정성을 들여 수작업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광고들처럼 평범하게 모델을 쓰고 그 제품을 설명 하는 것에 급급한 것이 아닌, 재미있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공략하고 어른들의 동심까지 불러일으키게 한 베스킨라빈스의 광고는 계절과 분위기를 잘 맞추어 만든 광고 같다.

해당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 보세요.(40 내공 적립)

FAQ

Contact

개인정보취급방침I회원약관I회사소개
0603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2길 25-1(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9)
사업자등록번호 : 211-87-58665 통신판매업신고 제 강남-6953 호 (주)애드크림 대표이사 : 양 숙
Copyright © 2002 by TVCF.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