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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유한킴벌리
작성자: PANGEL93

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한 모범사례 유한킴벌리 광고


기업광고로서의 유한킴벌리의 광고

유한킴벌리의 광고는 제품광고이기보다는 아이디어를 판매하는 비제품광고에 속한다.
특히 비제품광고에서 기업광고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기업광고란, 특정제품이나 서비스보다는
소비자가 자신의 기업에 대해 호의를 갖도록 하기 위한 광고이다.
이는 유한킴벌리라는 회사는 화장지 뽀삐. 기저귀 하기스, 미용티슈 크리넥스 등을 만드는 제지업종 즉, 환경을 오염시킬 수 밖에 없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을 그 이름을 들었을 때 친환경 기업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서의 유한킴벌리의 광고

유한킴벌리의 광고는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도 볼 수 있다.
기업들은 주주와 경영자는 물론이고 노동자, 소비자 등
지역사회와 폭넓은 관계를 가지면서 사회적으로 일정한 기능과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런 기업들이 독선적인 경영이나 일방적인 이익추구를 하지 않고 ,
사회성, 공공성, 공익성 등 사회에 대해 져야 할 일정한 책임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한다.
유한킴벌리는 이를 잘 이용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도 개선하는 광고를 만들어 성공한 기업들 중 하나이다.


IMC 측면의 유한킴벌리의 광고

유한킴벌리의 광고는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를 잘 이용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라는 CF에 신혼부부 나무심기 등 이벤트 마케팅을 언급하면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였으며 결론적으로 지금 유한킴벌리는 환경보호라는 소비자와의 공통된 목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환경보호에도 힘쓰며 브랜드 애호도를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숲가꾸기 ,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 등이 있다. 더 나아가서 유한킴벌리의 광고는
IMC 발전단계 중 이해관계자 중심적 통합단계에 있다고 생각 되는데,
그 단계는 목표 소비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련 정부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전반적인 IMC 캠페인 의 대상으로 포함하는 단계이다. 현재 유한킴벌리는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캠페인이 점점 커지면서 사회전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광고가 사회문화에 미친 영향

실제로 유한킴벌리의 광고는 우리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는데,
TV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CF가 유명세를 타면서 학교 일선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관심을 보였고
이 환경보호프로그램은 2003년에는 정부가 15억 원의 예산을 학교 숲 직접 예산으로 배정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서울시가 2003 년에만 100억 원의 예산을 학교에 직접 투입하기로 하는 등
지자체의 관심도 커 국가적 사업이 되고 있다.
또한 자연 환경적으로 우리나라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북한, 몽골 등 인접국가의 숲 복원을 위해
약 1,80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오고 있다.
즉, 세계적으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유한킴벌리 광고의 역할

결론적으로 유한킴벌리의 광고는
환경오염의 원인제공자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세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모범캠페인의 성공 사례가 되었다.
앞으로도 유한킴벌리의 광고처럼 공익적 성격을 띤 기업광고가 많이 나와 기업에게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광고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

참고 : 네이버 지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80576
http://awriter.blog.me/10107389195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http://www.yuhan-kimberly.co.kr/
글로벌 시대의 광고와 사회 -이명천 외15저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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