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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대한생명 콕콕라이프
작성자: WOORHEE

박찬호의 호감도가 광고까지 이어지다. - 대한생명 콕콕라이프-


2012년 현재 우리는 일에만 몰두하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인간의 수명연장과 노후가 길어지는 사회적 추세가 맞물려 많은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복잡한 용어와 전문적인 지식을 이야기하는 수많은 광고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시선을 확 끌다!!

대한생명은 NH행복자산플랜, 삼성운용자산, 리더스리치, 리치플랜에셋 등 다수의 기업들이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바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대한생명은 뒤늦게 출발한 만큼 큰 한방을 준비한다. 그것이 바로 ‘박찬호 편’ 광고이다.

야구가 시작된다는 시작음과 함께 박찬호가 멋지게 등장한다. 그러나 우리가 예상했던 것이 멋지게 빗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랩을 하며 나타나는 박찬호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야구 관두면 뭐하고 살까”라는 아내의 잔소리, “어째 공이 예전과 다르다!!”하는 감독의 잔소리, “비만 오면 허리가 콕콕”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 이틈에서 박찬호는 확실하지 않은 미래를 위해 대한생명의 콕콕라이프에 상담을 받는다.


마음에 확 꽂히다!!

이 광고 심상치가 않다. 박찬호가 랩을 하는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고 강렬한 비트와, 전곡이 나온다면 들어보고 싶은 중독성 있는 랩과 가사로 또 한 번 마음을 빼앗긴다.


적절한 선택!!

광고에서 모델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스포츠 스타들이 다른 광고모델에 비해 신뢰성이 높은 편으로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대한생명의 콕콕라이프는 돈을 관리하는 곳이니만큼 고객들의 신뢰성이 밑바탕이 되어있어야 했다. 그리하여 대한생명은 스포츠 스타인 박찬호를 광고에 고용하여 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고 어렵고 복잡하다고 편견을 가지고 있는 재무설계를 친근감 있게 풀어나갔다. 또한 광고모델의 상황과 비유가 서로 잘 맞아떨어져 공감성을 더했다.

나는 이 광고가 성공한 광고라고 생각된다. 박찬호라는 스타의 등장과 그의 이미지가 무너짐은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 대한생명의 콕콕라이프라는 이름이 입에서 오르락내리락 거렸으며 사람들은 궁금증에 한 번 더 그 광고를 보게 될 것이다. 이는 많은 상품들 속 큰 임팩트를 준 대한생명의 상품을 구입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뒤늦게 출발한 거북이가 토끼를 잡은 격이다. 물론 박찬호 당사자는 창피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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