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여자가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서
‘나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내일해‘ 라고 말을 한다.
살은 빼야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우리들에게
'오늘까지만 먹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지'라는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소재로 삼았다.
우리는 대부분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느끼할 때 탄산음료를 마셔주면 한결 나아진다.
이때 기왕이면 칼로리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 줄 수 있고 설탕, 색소, 보존료까지 첨가 되지 않은 제로 칼로리 나랑드 사이다를 마시는 게 부담이 덜 되지 않을까 싶다.
보통 기존의 사이다가 한 캔에 100㎉가 넘는 열량인데 놀랍게도 나랑드사이다는 칼로리가 제로일 뿐만 아니라 설탕, 색소, 보존료까지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다는 마시고 싶은데 칼로리가 걱정되어 칼로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인사이트를 잘 나타낸 것 같다.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살 뺀단 소릴 말든가~
나랑드 나랑드 나랑드 나랑드는 제로잖아~'
현재의 트랜드에 맞추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그맨 ‘용감한 녀석들’이라는 모델을 선정 하여 CM송을 불렀다. 반복되고 유머가 돋보이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쉬워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쉽게 기억 될 수 있다.
나랑드 사이다는 ‘맛있는 제로칼로리!’ 라는 슬로건으로, 맛 뿐 만 이아니라 칼로리까지 생각한 제로칼로리가 주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은 음료이다. 또한 사이다 하면 생각나는 초록색이 떠오르는 기존의 사이다의 틀을 깬 파란색의 차별화된 색상으로 으로 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