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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티오
작성자: SCHO1007

여름음료 티오, 박유천의 실제 이미지와 겹쳐져 상승효과를 내다.


작년부터 티오의 광고모델로 박유천을 기용했습니다. 지금까지 방영된 광고에서 교 생으로서, 초임교사로서의 박유천은 하나같이 공감가고 광고모델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서 광고모델인 박유천과 광고대상인 티오가 서로 윈윈하는 좋 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모두 하얀 셔츠를 입고 나오는 박유천은 특유의 하얀 피부와 잘 매치가 되어 정갈하 고 단아한 이미지의 그가 잠시 후에 벌어질 난감한 상황과 대조를 이룹니다. 티오광 고는 이러한 멋진 남성이 진땀나는 상황을 해결하기에 한 모금의 티오와 그 뒤에 오 는 쉬어감이 적절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박유천이 가진 매력이 트렌디한 의상이 아니더라도 다소 보수적이고 절제적 인 드레스코드를 가지고 있는 교사들의 상징인 흰 셔츠만으로도 충분히 드러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우리 곁에 이런 선생님, 이런 동료 하나쯤은 있으면 좋았을 것을 하며 혹시 숨은 진주가 없을까 만원버스에서, 새로 부임한 교생선생님들 사이에서, 통근하는 역에서 두리번거리게 됩니다. 교생선생님과, 새로 부임한 선생님과, 우연히 통근 길에 마주치는 남성분과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 없음을 한탄하며 티오 한병을 쭉 들이키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오광고의 박유천은 기사로 만나는 현실 속의 그와 참 겹쳐 보입니다. 기차가 들어오며 일으키는 바람 때문에 플레어스커트가 날리게 된 여성을 도우려는 박유천. 치마가 날리는 콘셉은 마릴린 몬로의 ‘뜨거운 것이 좋아’의 지하철 통풍구의 치마가 날리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데, 티오 광고속 박유천은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장합니다. 여성의 난처한 상황을 모면해 주려고 달려갔는데 도리어 자신이 난처하게 된 유천. 선의는 보상받게 되어 광고 속에서 그 여성과 박유천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배려의 모습은 지난 며칠간에 박유천에 대해 신문에 실린 기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박유천 폭풍매너, 박하에 햇빛차단 우산 씌워주는 이각 ‘배려심 돋네’ 박유천은 햇빛을 가리기 위해 한지민에게 햇빛 차단용 우산을 직접 씌워주며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2012. 5.1 뉴스엔 기사 중 인용

안석환은 최근 “유천군과 이번에 처음 같이 드라마 작업을 하는데,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항상 주위사람들을 배려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녔다”라며 “회를 거듭 할수록 발전성이 돋보이는데, 이런 후배가 앞으로 더욱 잘돼야 한다”고 박유천을 극찬했다.
2012, 5.1 매일경제 기사중 인용

기사를 통해 접하는 배려심 있는 박유천의 실제 모습이 광고에 진정성을 더해 주어 모델과 광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땀나는 상황마다 그 갈증을 해갈해주는, 박유천의 티오의 상큼한 유혹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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