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명: 비타500
작성자: J20021004
착한 드링크는 누구나 마실 수 있어요 우리 몸에 착하니까 비타 500
이 광고가 주는 메세지는 이러하다.
비타500은 누구나 마실 수 있다. 우리 몸에 착하니까! 그러므로 비타500은 착한 드링크이다!
작년까지 소녀시대를 모델로 사용하여 비타민c 음료임을 강조하던 비타500이 이번 에는
문근영을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착한드링크를 외치고 있다.
국민여동생인 문근영이 일상 속 가까이에 있는 아내, 부장님, 중대장님, 어머니의 이야기를 함으로써친근한 모델, 재밋는 말투, 공감이 어우러져 상품의 친근감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었다.
밝은 이미지의 모델 문근영이 비타민음료와 잘 어울리고 ,
모델과 내용으로 인해서 귀여운 광고, 재미있는 광고 라는 느낌이 드는 광고인 것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제품이 모델에게 가려져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였고,
착한 드링크라는 키워드에 비해 크리에이티브한 컨셉이 부족해서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조차
명확하지가 않아 보인다.
착한 드링크 비타500 우리 몸에 착하니까
하지만 이광고에서는 비타 500이 어디에 좋아서 몸에 착한 드링크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해 광고에서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비타민C를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는 우리에게
필요한 음료라는 메세지를 소녀시대가 각자 다 다른 컨셉으로 이야기를 했다.
친근함을 주는 현 광고에 제품정보를 더해
제품의 어떠한 성분이 우리 몸에 어디에 좋아 착한 드링크라는 충분한 설명을 덛붙인 다면
좀 더 좋은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더불어 제품도 승승장구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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