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 청년이 두산에게 하고싶은 7번째 이야기는 아마 지금까지 두산이 청년들에게 가장 인상깊고 좋은 말이 아니였을까 한다 이 광고의 서두 부문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은 좋아질 점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생각의 역차별적 발상이라 생각한다. 모든 글과 말에는 이중적 어미들이 존재한다 생각하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일차원적으로 해석과 결론을 짓는다. 하지만 두산은 이 광고에서 부족하다는 "부정적"어미를 역차별적 해석으로 좋아질 점도 많다는 것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이는 어찌 보면 현대 사회에서 보편적 통념을 저항하는 저항적 이데올로기를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 거기다 일반 대학생을 모델로 기용한 것은 광고의 유사성의 원리에 입각하여 일반 대중들을 하여금 신뢰도를 높일수 있다 생각한다. 그들은 스타를 통해서 이 이야기를 전달 받는 것보다. 서정적인 음악과 성우의 침착한 나레이션을 통해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거 같은 감정이입의 체험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두산의 7번째 이야기의 계속되는 TV광고의 단순노출이론에 의해 계속되는 노출은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친근함과 두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을 실어준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의 기본 원칙인 에토스적 감성을 잘 살려 일반 대중들에게 화려하지 않지만 거부감 없이 일반 이시대의 청년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끄는데 충분하게 성공한 많은 요소를 지니고 있는 광고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