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YFLOW02 행복은 돌고 돕니다. 서로가 믿지못하고 사건사고 많은 흉흉한 이 시대에 "행복은 돌고 돈다니?"의심은 해보지만 마음 한 곳이 따뜻하고 찡해온다. 비단 광고가 아니더라도 서로간의 공감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균형이 깨지고 만다. "사람 속에는 사람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카피도 같은 맥락에서의 인간에 대한 통찰 일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개그콘서트"라는 프로의 불편한 진실의 인기도 여기서 나오는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속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피를 만든 광고인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