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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명: 오리온 초코파이
작성자: SOL3325

신선한 초코파이 광고


" 말하지 않아도 않아요~" 라고 외치던 초코파이가..?

이번 초코파이 광고는 기존 광고와는 다른 새로운 컨셉이다.
시대가 변하면 광고 메시지도 변하는 법.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고 외치던 초코파이가
정 때문에 하지 못한 말을 이젠 "까놓고 말하자"라는 컨셉을 가지고 왔다. 
익숙해진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지겨워 진다.
소비자가 기존 광고에 충분히 익숙해졌고, 이제 지겨워 질때 쯤
새로운 메시지를 던지는 초코파이.
다양한 연령층에 맞게 상황을 연출해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컨셉을 버리고 새로운 컨셉으로 다가온 초코파이.
아마 새로운 타켓 소비자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신선하고 재미있다.

시대의 변화

하고 싶은 말을 참으며 인내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한다.
사장님과의 함께하는 식사에서 사장님이 짜장면을 시켜도
당당하게 짬뽕이든, 탕수육이든 먹고 싶은 음식을 시키는 신입사원.
고깃집에서 한우를 먹자하는 새내기.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말하는 것이 요즘 젊은 세대들의 특징이다.
오히려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것은 바보처럼 보인다.
이런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정'을 외치던 초코파이의 새로운 광고.
기존의 컨셉을 완전 뒤집는 컨셉이다.
대한민국 정서를 대표하는 초코파이 '정'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정서를 담아낼지 기대된다. 

브랜드의 힘

시장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해야 할 이야기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다 다르다.
하지만 이런 한계를 뛰어넘는 브랜드가 있다.
초코파이 '정'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모든 곳에는 정이 있다.
남녀 사이, 부녀 사이, 부자 사이
모든 곳에 정이 존재한다.
그래서 초코파이는 모든 상황에서 광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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