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의 광고는 맥심 특유의 진한 향 등을 배우와 매치해서
광고를 했다.
하지만 지금 하는 광고는 현재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잘 파악해서
스마트폰과 커피의 연결점을 잘 찾아낸 것 같다.
시대에 맞는 이야기
솔직히 요새는 광고에서 말하는 것처럼 심심하면, 아니면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열고 검색, 음악 등 한시도 손에서 떼어낼려고 하지 않는다.
전화번호도 검색, 외우는 건 옛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맥심 광고에서는 그런 부분에서 의문점을 제기하고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한다.
맥심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맥심은 이제 기존의 1위 브랜드 답게 커피라는 특징에 대해서
다른 스토리텔링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커피 = 생각의 시간 이라는 공식으로 스마트폰때문에
빼앗기는 자신의 생각할 시간을 맥심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나영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이 광고를 보고 있으면 한 번쯤 생각하게 된다.
나는 과연 스마트폰에게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빼앗기고 있는지...
나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광고..
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