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이벤트로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 본부를
진행한다고 나온 광고 같은데
아주 재미있고도 공감을 주는 내용으로 만들었다.
여러 시리즈 물이 같이 나왔는데 직장인들의
애환, 느낌을 광고에서 잘 표현 한 것 같다.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이벤트
이 광고의 목적은 이벤트에 참가 시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말한다면 이 광고는 과연 공감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 이 광고에서는 타겟 = 직장인들의 공감을 아주 잘
이끌어 내고 있다.
이 월급편에서는 월급을 받고 아주 잠시, 잠깐 기뻐한다.
하지만 받자마자 무슨 지출이 그렇게 많은지 받자마자
사라지는 월급이다.
이 부분에서 광고는 타겟들의 공감을 형성받게 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싸이?
하지만 갑작스런 싸이의 출연에는 잠시 의아함을 가지긴 했다.
한류 스타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지만 직장인들이
싸이에서 공감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싸이를 광고에 이용할 거면 아주 환상적, 정말 이국적인 모습으로
직장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는 느낌을 줘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내 결론은?
타겟 설정과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잘 전달된 광고라고 생각된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많이 이끌어서 이벤트에 대한 호응도 좋은 것
같고 Double A 의 이미지도 더욱 좋게 만들게 된 광고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