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 미떼의 광고가 나오는 계절이 다가왔다.
추운 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어색한 분위기를 녹일 수 있는 핫초코 미떼.
우리의 마음에 따뜻하고 달콤한 기운을
넣어주는 제품이다.
핫초코 미떼 광고만의 매력
이번 이야기는 남편이 아내 몰래 비싼 렌즈를 구입하고
아내에게는 비싸지 않다라는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아내의 꼼수에 빠져 결국 그 거짓말을 들켜서
어색한 분위기를 미떼 한잔으로 녹인다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CF를 보면 흔한 이야기, 나도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소비자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더욱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이야기는 카메라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부인몰래 산 물건을 들켰을만한 상황은 누구나 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CF로 보여진다.
핫초코 미떼는 몇 년간 일관된 메시지를 스토리있는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줬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만 광고를 하는데도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고 다시 겨울쯤 되면 생각이 나게 되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이든 어색한 사람이 있고, 무슨 일 때문에 어색한 상황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미떼 한잔을 마시면서 그런 분위기를 녹여서 훈훈하게 만드는
미떼만의 매력이 보이는 광고를 한 것 같다.
찬바람 불때, 핫초코 미떼!
이 카피는 소비자들의 마음에 딱 맞는 카피인 것 같다.
찬바람 불때 = 춥다, 핫초코 미떼 = 따뜻하다 라는 2개의 의미를 가진 카피를
소비자들에게 입에도 붙고 재미있게 해서 기억하게 만든 것 같다.
핫초코 미떼는 항상 겨울에만 광고를 하는데도 기억이 남고,
기대하게 되는 제품인 것 같다.
CF에서 말하는 내용도 일상에서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어색한 내용을
스토리 있게 보여주기 때문에 겨울만 되면 핫초코 미떼 광고를 기다리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