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 쇼핑?

홈앤쇼핑은 아직 소비자들에게 인지도 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
후발업체이기 때문에 다른 차별점이 있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서는 지워지기 때문이다.
나도 지금 나온 광고를 보고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알 게 됐다.


모델 유재석과 광고 내용

이 광고에서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델 선정이다.
다른 쟁쟁한 쇼핑몰과 경쟁을 하려면 인지도가 쌓여야 하고
그 기업의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생겨야 한다.
한 번 찾아보니까 전 광고에서는 차승원을 내세워서
새로운 홈쇼핑이 탄생했다고 말했는데
별로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우리는 꼴등입니다.'
라는 처음 멘트로 유재석이 이야기하면서 시작하는데
유재석은 현재 예능에서 1인자라는 자리에 있는데
역설적인 표현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또한 꼴등인 이유가 기업의 이윤을 남기지 않고
고객에게, 중소기업에게 돌려주기 위해서라는 내용과
유재석의 평소 바른 행실, 반듯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지금 광고를 통해서 홈앤쇼핑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기업보다는 소비자와 기업을 생각한다는
것을 말해주게 되면 더 높은 신뢰도에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