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만의 장점

이 광고에서는 하이브리드의 회생 제동 시스템이라는 장점을 보여주면서
광고를 하고 있다. 회생 제동 시스템은 광고를 처음 봐도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다른 차들이 브레이크를 밞으면 일시 정지에 걸리지만 하이브리드가 밞으면
충전이 된다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두개의 심장으로 앞서가다

이 카피는 지금 하이브리드 광고에서 일관적으로 나오고 있다.
카피란 자사의 제품이 타사의 제품보다 우월하고 좋다는 식으로 하는 것인데
이 카피는 그거에 맞게 이야기하고 있다.
누가 보더라도 자동차에 두 개의 심장이 있다면 매력적이고 힘이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 것을 잘 캐치해서 표현한 카피인 것 같다.

광고 이야기

광고를 보게 되면 처음에 하이브리드가 브레이크를 밞고 지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면서 두개의 흐릿하지만 바퀴 자국이 남는다.
그리고 바닥에 무언가를 칠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 사람이 지나가면서 하나의 밧데리가 완성되어진다.
그리고 카피로 "자동차에게는 일시정지, 하이브리드에게는 충전"
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나는 감탄을 했다.
하이브리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의 특징을 일반차량과 비교해서
말했기 때문에 '오, 저런 차이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리즈 광고는
하이브리드만의 장점들을 일반차량과 비교하면서 말하고 있는데
그것을 광고로 잘 표현해서 만들어내고 있는 듯 하다.
그러면서 더 궁금해진다.
앞으로 나오게 될 하이브리드만의 시리즈 광고,
어떤 하이브리드만의 장점을 가지고 이야기 할 것인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