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갤럭시 카메라라는 제품이 나왔다.

이번 제품에 갤럭시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무엇일까?
갤럭시 시리즈가 현재 아이폰을 누르고 해외에서도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 이번에는 카메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갤럭시 카메라라는 이름으로
만든 것 같다.

광고의 분위기

삼성 갤럭시 카메라 광고의 분위기는 어떤가?
외국인들이 먼저 나옴으로써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요즘 삼성 갤럭시 광고들을 보면 전부 외국 배경으로
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이 이유가 외국으로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광고 이야기

그리고 광고에서 처음에 나타나는
[ ] 시작
이라는 문구로 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 ] 안에 말을 사용하고 어떤 시작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같이 카메라의 기능도 설명하고 있다.

[날개를 펼치는] 시작
스마트 모드 순간포착

졸업장을 받으러 가는 졸업생의 모습에서 그림과 맞는
카피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아직 늦지 않은] 시작

늦은 나이에 졸업한 사람을 보여주면서 시작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늦은 나이에도 충분히 시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작
21배 광학줌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학생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학교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헤어짐이 아닌] 시작
모바일 메신저 쳇온

같이 졸업하는 커플 학생이 서로 다른 학교에 가게 되지만, 그렇다고 헤어짐이 아닌
이 커플들의 새로운 상황에서 시작을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빛의 속도로 시작]
스마트 모드 빛줄기

이것은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그저, 여자친구가 집에 빛보다 빠르게 도착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서로를 이어주는]
카메라의 시작

아이의 학부모 참관에 엄마만 오고 아이가 발표하는 모습을 찍어서 갤럭시 카메라로 남편에게
전송해서 아이의 못브을 볼 수 있게 한다. 이것은 갤럭시 카메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이어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카메라를 통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이끌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의 Needs 가 아닌 Wasnts 를 자극하는 삼성 갤럭시 카메라 광고.
나도 보면서 아, 그리고 왠지 모르게 CF 배경음악과 광고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한 느낌과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