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사로잡은 독창적인 광고-KT ‘All-IP 캠페인’
한국CM전략연구소는 2005년 5월부터 방송되는 모든 TV CM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호감도를 조사해오고 있다. 10세에서 59세 남녀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최근에 본 TV광고 중 ‘좋아하는 CM’의 내용과 브랜드에 대해 업종 구분 없이 자발적으로 상기해서 기록하도록 함으로써, 실제 TV시청환경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 마음 속 광고효과를 측정하고 있다. 또 집행된 광고비 대비 광고효율성을 평가하고, 브랜드 가치와 마찬가지로 TV CM의 경제적 가치(CM Value)를 평가 분석하고 있다. 새해가 되자 기업들의 광고 캠페인도 새로워졌다. 기업들이 그간 준비해온 광고 캠페인을 하나 둘씩 선보임에 따라 광고계가 활기를 띄고 있다. 그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KT ‘All-IP’ 캠페인이다. 지난 1월 23일 첫 선을 보인 ‘All-IP’ 캠페인은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업 뿐만 아니라 브랜드 단위에서 살펴봐도 KT ‘All-IP’ 캠페인의 인기는 대단하다. 2013년 1월에는 KT의 ‘olleh LTE WARP’가 브랜드 광고 호감도 1위로 나타났고, ‘All-IP’ 브랜드는 6위로 나타났다. 다음달 진행된 조사에서는 광고를 집행한 약 350개의 브랜드 중 ‘All-IP’가 가장 높은 광고 호감도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해하기 쉽고, 차별화된 광고 Creative로 승부를 본 KT ‘All-IP’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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