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광고계 동향
2014년 01월 소비자들이 좋아한 광고들
한국CM전략연구소는 2005년 5월부터 방송되는 모든 TV CM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호감도를 조사해오고 있다. 10세에서 59세 남녀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최근에 본 TV광고 중 ‘좋아하는 CM’의 내용과 브랜드에 대해 업종 구분 없이 자발적으로 상기해서 기록하도록 함으로써, 실제 TV시청환경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 마음 속 광고효과를 측정하고 있다. 또 집행된 광고비 대비 광고효율성을 평가하고, 브랜드 가치와 마찬가지로 TV CM의 경제적 가치(CM Value)를 평가 분석하고 있다. 2014년을 시작하는 1월에 소비자들에 꼽은 베스트 광고들에는 어떤 광고들이 있을까? 1월 한 달 지상파 TV에만 300편이 넘는 광고가 집행되었고, 1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광고는 약 790편으로 나타났다. 이 중,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는 올레LTEA ‘새해복광대하게받으세요/말이오/황금주파수’ 편이 선정되었다. 이어서, 미떼가 2위, 진라면이 3위, LGGX가 4위에 올랐다. 2014년 1월 광고 선호도 Top10
1월 한 달간 집행 된 수많은 광고들 중, KT 올레LTEA ‘새해복광대하게받으세요/말이오/황금주파수’편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로 선정되었다. 2개월 째 집행 중인 ‘새해복광대하게받으세요’편은 2위의 호감도와 약 1.6배의 큰 차이를 보이며 광고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새해복광대하게받으세요’편은 1월 한 달 간 광고효과지수 13.92%MRP를 얻었고, 남성(13.18%MRP)층 보다는 여성(14.68%MRP)에서 광고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10대 남성(20.11%MRP)층에서 가장 높은 호감률을 보였다. 광고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모델이 매력적이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광고가 독창적이다’, ‘광고의 분위기가 귀엽다’의 순으로 호감요인이 나타났다. 1월 광고모델 호감도
1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은 김연아로 지난 2013년 3월 이후 10개월 만에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전지현과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온그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월 보다 모델 순위 상승하였고, 특히 전지현은 집행 광고 편수도 증가하였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광고모델 TOP10 중, 남성모델이 6명으로 나타나 광고계에서 남성 모델의 입지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는 전월 10위에서 3위로 상승하였고, 이병헌은 3개월 만에 TOP10 내에 재 진입하여 10위를 차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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